예술빛 삼선교

예술빛 삼선교

컬렉션명 : 예술빛 삼선교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198

생산자 : 1조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아리랑' 극단의 연습실 및 사무실이다.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장소대여가 가능한 예술인들의 연습실이다.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디오티' 극단의 연습실 및 사무실이다.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예술인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작업소 또는 갤러리, 화랑이다. 성북천의 물빛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2012 마을 미술프로젝트 중 작품 '송사리의 여정'의 모습이다.
늘벗다리와 물빛다리 사이에 위치한 계단이다. 다양한 사진을 담은 액자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다.
성북천 희망의다리 밑에 있는 자동차 모양 어린이 놀이기구의 모습이다. 앉아보니 내 엉덩이에는 작아서 어린이용 임을 확신했다.
성북천 돌담 벽면을 꽃으로 장식했다.
성북천의 돌담 벽면을 물고기로 장식했다.
도보에서 성북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난간 모습이다. 흰색과 회색의 전통적인 문양을 띄고 있다.
작품의 모습. 박종국 외 5명의 작가가 만든 이 작품은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꽃밭 화분제작에 직점 참여함으로써 마을의 생태에 관심을 갖도록 함과 아름다운 정원을 구상하였다. 재료는 도자기화분을 사용하였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성북천에 설치된 미술 작품 을 소개하는 비석.
작품의 모습. 홍승태 작가의 이 작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빈 병으로 만들어졌으며, 수질이 맑고 주변환경이 쾌적한 성북천을 상징한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성북천에 설치된 미술 작품 를 소개하는 비석
두 마리의 거북이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의 돌 조형물.
작품의 모습. 박만철 작가의 이 작품은 버려진 나무, 와이어, 철구조틀을 이용한 주민 참여 작품이다. 환경보호 실천과 염원, 반성을 적은 친환경적인 삶을 표현하고 있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성북천에 설치된 미술 작품 를 소개하는 비석
늘벚다리 아래에는 무지개, 별, 꽃 등이 표현된 희망적인 느낌의 타일 모자이크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늘벚다리 아래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근접 사진.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타일 파편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1948년에 문을 연 '동도극장'은 개봉관에서 내린 영화를 재생해주던 재개봉관으로써, 가격도 저렴해서 그 당시 젊은 층들이 많이 찾았으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이었다. 1981년 문을 닫은 후, 가구점의 창고, 상가로 바뀌다 현재는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
성북천 벽면에 겹겹이 쌓인 돌담 화분이 있다. 벽면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재밌는 시각적 요소를 준다.
성북천 늘벗다리 아래에는 다양한 타일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무지개 타일 장식을 통해 밝은 성북천의 모습을 나타낸다.
무용이나 연극에 쓰이는 음악과 관련된 음악 학원이다. 성북천의 물빛다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기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성북천 늘벗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국악과 전통음악과 관련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연습실이다. 늘벗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기 입시학원이다. 성북천 희망의다리 앞에 위치해 있다.
, 등의 작품을 공연한 극단이다. 성북천 분수광장과 희망의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미학 담론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기획전, 대관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강좌도 진행한다. 분수광장과 희망의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각예술분야의 창작자를 지원•양성하고, 창작의 다양한 지형에서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미술관이다.
삼선시장 앞 버스 정류장, 희망의 다리 근처에 설치된 환풍구의 모습이다. 환풍구 기둥은 타일 모자이크로 감싸져있고, 세월이 흘러 그 안의 망이 드러나있다.
삼선시장 앞 버스 정류장, 희망의 다리 근처에 설치된 환풍구의 모습이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늘벚다리 아래에 설치된 모자이크 작품 '무지개 너머 1'을 설명하는 표지판이다. 이 작품은 인근 동소문동의 지명 유래에서 착안하여 홍화문에서 무지개 형태, 자연적 이미지를 본따 도안화한 것이다.
무지개 너머 1' 작품에는 수많은 색깔의 별들이 존재한다.
무지개 너머 1'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이 하얀 새는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무지개 너머 1' 작품 속 금빛 별들의 모습이다.
무지개 너머 1'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무지개, 별, 꽃, 나비가 한데 어우러져 희망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동기구가 놓여있고 사람들이 오가는 쪽의 반대편에 설치된 작품의 모습이다.
송사리의 여정은 수많은 원형의 나무판을 모빌처럼 엮어놓아 바람이 불면 흔들리며 마치 풍경같은 소리를 낸다.
극단 여행자에서 약 2주간 공연하는 , 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이다.
성북천 산책로에 붙어있는 취미 미술 화실인 '끄적' 드로잉 소셜클럽을 홍보하는 포스터이다.
기타, 드럼, 색소폰 등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합주실이자 음악학원이다.
현직 그림책 작가와 함께 미술수업을 받을 수 있는 미술공간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성북천 분수마루에는 한·중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일본군 성 노예 피해자를 대변하는 한국인과 중국인 소녀상을 통해 그 당시의 진실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의 60%정도가 성북구에 살고 있을 정도로, 성북천 주변에서 극단과 연습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성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한성대입구역 일대에 국내 최초로 연극인들을 위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부분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한옥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지만 동시에 현대화된 모습도 보인다.
동소문로 2가에 위치한 한옥의 대문 모습이다.
동소문동 2가에 위치한 한옥형태의 철학원이다.
현재의 삼선교를 담은 사진으로, 여러 책 속에서 삼선교가 등장한다. ‘자전거 도둑’ (김소진 전집3): 1990년대 "상품도매상은 지금은 덧씌우기를 해서 알아보기 힘든 삼선교 근처의 한 허름한 헌책방이었다. 그리 크지 않은 평수의 가게였지만 양옆으로 책을 얼마나…
늘벚다리 가장자리에는 흰색, 파란색, 하늘색 등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색깔로 가득한 타일이 있다.
거북이 등딱지 무늬를 띈 두 개의 돌이 나란히 놓여있다. 이 두 개의 돌 근처에는 완성된 거북이 모양의 돌이 두 개 놓여있어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다.
성북천 인근 몇몇 도시한옥에서는 사진의 짙은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는 지붕을 곧잘 발견할 수 있었다.
쇠로 된 대문 장식의 일부가 떨어져 반쪽만 남아 있다.
한옥의 지붕 끄트머리는 계절에 따라 햇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끝이 들린 모양새를 하고 있다.
한 도시한옥의 망와의 모습이다. 망와는 지붕마루 끝에 사용하는 기와를 일컫는다. 이 망와는 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다.
한 도시한옥의 지붕 꼭대기에 놓인 장식의 모습이다. 한자로 '복'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다.
보안을 위해 한옥의 담장에 철조망을 세워놓은 모습이다.
도시한옥 망와의 모습이다. 망와에 새겨진 무늬는 기와마다 다양하다.
도시한옥 대문에 붙어있는 장식을 확대해서 찍은 모습이다. 가장 중심부의 장식에는 대문이 새겨져있다.
도시한옥 대문 윗쪽의 장식이다. 화려한 꽃과 잎사귀 등이 새겨져있다.
한옥의 목재 골조와 현대 가옥의 동파이프, 벽돌 등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다.
도시한옥을 개조하여 벽면은 벽돌로 바꾸고, 건물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도시한옥의 망와의 모습이다. 이 망와는 한자로 '쌍희 희'자가 새겨져 있다. '쌍희 희'자는 혼인이나 경사가 있을 때, 그 기쁨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한 채의 도시한옥을 사이에 두고 현대식 주택과 다른 도시한옥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늘벗다리 근처에 위치한 벽화 그림 중에서 사람이나,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표현한 부분이다.
늘벗다리 근처의 수많은 벽화 중에서 '행복성북'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부분이다.
늘벗다리 근처의 수많은 벽화 중에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부분이다.
성북천 앞의 많은 골목에는 한옥의 건축술이 상당 부분 남아있다. 아직도 남아있는 한옥의 흔적이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모습이다.
지붕을 제외한 부분은 현대적인 건축이 느껴지지만 한옥의 기와지붕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와 과거를 함께 공유한 주택가들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동소문동 2가에 위치한 한옥밀집지역이다. 특히, 이곳은 지붕이 매우 낮고 옆 집과 간격이 매우 좁다.
한옥밀집 지역으로 쭉 들어가면, 한옥 벽면에 쓰여진 'Find your Perfect Look here' 문구를 볼 수 있다.
2018년 4월 12일 성북구 동소문동 2가의 빈 한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1년 4월 5일 그곳을 다시 가보니, 그 날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천막으로 덮여있었고, 지붕이 다 무너진 채 있었다.
한옥밀집지역의 초입으로, 왼쪽에는 '정현양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산신보살'이 위치해 있다. 여러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여러 개의 작은 장식을 이용해 대문을 장식했다.
한옥 대문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가운데 큰 원 장식을 기준으로 문고리가 있고, 세줄 간격으로 여러 개의 작은 장식을 볼 수 있다.
분홍색 벽면과 창틀을 통해 한옥에서 산뜻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한옥 앞에는 보라색 꽃들과 우편함에 있는 분홍색 꽃을 찾아볼 수 있다.
이 한옥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일자형 평면으로 간결한 구성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기와지붕 밑에 서까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지붕과 벽면은 과거의 한옥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문은 현대식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한옥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한옥은 과거의 흔적보다는 개조한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지붕을 비롯해, 서까래, 처마, 창문, 창틀, 벽면이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붕은 검정색으로 칠한 것처럼 보인다.
서까래는 한옥 지붕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지붕을 받쳐주는 구조물이다. 그래서 한옥밀집지역에서 서까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옥 벽면에 네온사인이 있다. 멀리서도 빛나는 네온사인덕분에 이 한옥의 위치를 한번에 알 수 있었다.
한옥밀집지역이다. 왼쪽에는 주택이 있고, 오른쪽에는 한옥이 있다.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택과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옥이 한 공간에 위치해 있다.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에서 등장한 동도극장이다. 과거 젊은이들의 문화예술 공간이었으며, 현재 동도극장은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숙부네 가게가 바로 동도극장에서 비스듬히 건너편에…
문학 '그 남자네 집'에서 등장하는 동도극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동도극장은 현재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 “그 길가에 내가 단고로 다니던 동도극장이 없어진 것도 오래전이다. 그게 없어진 걸 안 것은 버스나…
삼선교에서 조금 위로 올라간 곳에 위치한 여행자 극장이다.
전쟁의 비극과 전쟁 속 사랑과 이별을 다루고 있는 박완서의 소설 중 한 장면에 삼선교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소설은 1972년 '여성동아'에 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해당 부분의 전문은 이러하다. 삼선교 천변가 큰길로 접어들 때까지도…
김내성의 은 1954년에 경향신문에서 연재되고 발표된 장편소설이다. 사랑하는 사람 즉, 애인이 힘든 현실 속에서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헤어진 두 남녀가 10년 후 재회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김내성의 은 문화당에서 나온 잡지 에 1949년 12월부터 연재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삼선교,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형제 자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해를 극적으로 보여주며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왼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오른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왼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왼쪽과 중간 사이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과 가장 오른쪽 사이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오른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작중 삼선교가 등장하는 문학작품 와 을 성북천 근처 삼선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봄바람에 책장의 페이지가 넘어간다.
최인훈 작가가 1994년 발표한 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장편 소설이다. 2권에는 작가가 제자를 기다리며 삼선교 근방을 둘러보는 장면이 서술되어 있다. 삼선교가 복개된 이후의 시점으로, 작가는 주차장이 들어선 삼선교 로터리를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깨끗한 모습의 한옥 지붕이다. 과거부터 그대로 보수되어 유지되어 내려온 주변의 다른 한옥들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성북천 산책로 한켠에 붙어있던 서울연극제 홍보 포스터의 모습이다.
성북천 바로 앞 '말풍선미술공작소' 앞 작은 샛길 바닥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꽃 그림의 모습이다. 유추해보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술학원에서 그린 것 같기도 하다.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가옥 사이가 빛이 잘 들지 않을 정도로 좁다.
흰색과 짙은 고동색의 타일 벽면이 한옥 지붕과 조화를 이룬다.
한옥의 기와지붕, 기둥은 유지하고 벽면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모습이다.
시멘트 미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지 시멘트가 아직 깨끗한 모습이다.
떠나가는 봄을 붙잡으려는 듯 우체통 옆에 꽃을 꽂아놓았다. 꽃과 어울리는 한옥만의 정취가 더욱 느껴진다.
문고리가 해태의 머리 형태를 띄고 있다. 문고리에는 집안의 행복을 바라며 부귀, 길상, 왕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한옥의 목재 골조는 유지하고 기와지붕은 걷어낸 가옥의 모습이다.
"춘하 돌아오다" 작품 中 삼선교가 등장하는 구절 : 병문은 막차를 타는 버릇이 있어서 자정을 훨씬 넘겨 새벽 한시가 다 돼서야 삼선교에서 지하철 막차 승객을 받고 뜨는 25번 좌석버스에 운좋게 비집고 올라탔다.
*제목: 선녀도 *작가: 정연종 *작품내용: 삼선동 남쪽의 옥녀봉 봉우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세 선녀와 옥녀가 놀았다는 전설을 소재로 하여 경쾌한 실내분위기를 조성하고 정거장의 특징을 나타낸다.
보컬, 작곡, 기타, 피아노 등 실용음악을 중심으로 수강생들을 받아 가르치는 보컬학원이다. 취미목적, 입시목적 모두 운영하고 있다.
극단 불에서 연출한 <공공공공>이라는 연극의 홍보 포스터이다. 공연장소는 대학로 드림시어터이며 공연기간, 출연, 협찬, 문의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극단 불에서 연출한 연극 의 홍보 포스터이다. 공연장소는 대학로 드림시어터이며 공연기간, 연출, 감독, 협찬, 문의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요즘에 잘 볼 수 있는 기본적인 흰색 플라스틱의 창문의 모습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갈색의 기본적이고 현대적인 창문의 모양이다. 창문 주변의 벽돌무늬 벽면도 현대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조형물이다. 특히,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삼선교 및 성북천과 가까운 성북천 분수광장에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성대 입구역에 연등을 설치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고 있다.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종으로, 폐병으로 재활용해 제작한 작품이다.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붕어 조형물 주변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모습을 통해 자연과 친화적인 예술 조형물을 보여준다.
한옥은 주로 목재로 만든 대문이 많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한옥은 현대화된 모습으로 철로 제작한 대문이다.
화창한 오후의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 골목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한옥의 모습은 데칼코마니같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지물포 모습이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이다. 한옥들의 처마 끝이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있다.
이 대문의 문 손잡이는 일자형의 현대식 모습이다.
한옥 지붕의 일부가 벽돌로 쌓인 벽과 조합되어 스며든 것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연회색 벽돌과 짙은 회색의 벽돌로 벽을 쌓아올린 도시한옥의 모습이다.
골목에서 마주친 도시한옥의 벽면 모습이다. 벽돌로 쌓아올린 벽만 보면 현대식 가옥과 다를 바 없지만, 목조 구조물과 기와로 이루어진 지붕이 이 가옥이 본래 한옥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한옥의 모서리를 촬영한 모습이다. 벽면의 타일부터 지붕의 끝까지 일자로 이어지는 모습이 매우 날렵한 인상을 준다.
여러 색을 가진 찰옥수수의 알갱이 같은 색깔의 벽돌의 벽을 가진 집의 모습이다. 지붕의 목조 구조물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도시한옥에 쓰인 여러가지 패턴이 한 모서리에서 만나고 있다.
도시한옥의 지붕이 바람과 흙먼지로 바래진 모습이다.
이 도시한옥의 대문 장식과 문고리에는 식물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대문에 조명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구 소켓을 설치하였지만 이젠 전구를 끼우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도시한옥의 건물과 건물의 사이에 벽과 문을 놓아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시한옥의 창문에 설치한 방범창이 교차되며 하얀 꽃송이들처럼 보인다.
창문 유리에 거미줄 모양이 그려져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같기도 하다.
햇살을 받은 한옥의 대문은 흡사 대문을 양쪽으로 나누어 다른 색을 칠한 것 같다. 이 한옥은 벽면을 제외한 대문과 지붕이 과거 그대로 유지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철재로 된 문양에 하나의 문고리가 달려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 벽면에 여러 종이가 붙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소문동 2가 조합원 관련 공지에 대한 내용이다.
현대 한옥의 측면 모습으로, 동소문동2가의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목재에 색을 한 번 덧입혀 사용했다. 그리고 한옥의 측면 지붕을 보면, 처마가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용마루에 글이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옥 지붕 끝에 전구커버를 덮은 모습이다. 필드레코딩 작업을 하면서, 저녁의 한옥밀집지역은 유독 어두워서 항상 가로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체적으로 집 앞에 전구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삼선동1가 삼선빌딩 지하1층에는 2011년 창단된 청소년극단 깜!짝!놀자!가 위치해있다. 청소년극단 깜!짝!놀자!는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연극, 뮤지컬 극단이다.
극장 봄은 한성대입구 부근에 위치한 극장 중 첫 번째로 등록된 공연장이다. 삼선동1가에 머무른지 10년이 넘었다.
삼선동1가에는 일성서예학원이 있다. 학원이 위치한 건물에는 서예, 한문서예, 일성서실, 일성서예학원 등 이 곳에서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곳임을 알리는 다양한 문구가 적혀있었다.
성북천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에서 전통적인 느낌의 패턴을 찾을 수 있다.
세월의 흐름으로 대문을 이루고 있는 나무의 칠이 벗겨져 얼룩덜룩한 색깔을 띄고 있다.
튼튼한 나무 골조가 도시한옥의 처마를 받치고 있다.
담벼락에 설치된 뾰족한 철제 울타리와 철조망 너머로 도시한옥의 지붕이 보인다.
한옥이 기와의 짙은 푸른색, 지붕 목조에 쓰인 푸른색, 철로 된 물받이의 파란색으로 둘러싸여 있다.
한 도시한옥 입구에 나무, 벽돌, 타일의 세 가지의 소재가 어우러져 있다.
지붕마루 끝을 장식하는 두 개의 망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이 집의 대문은 유지관리가 잘 되는 편인지 다른 집과 비교하여 깨끗하고, 장식이 떨어진 곳이 없었다.
성북천의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중간에 위치한 앤드원 연습실 앞에서 나의 모습을 기록해보았다.
성북천의 늘벗 다리 밑에 있는 '무지개 타일 벽화'와 나의 모습을 기록했다. 타일을 이용해 무지개뿐만 아니라 꽃과 나비 그리고 밤하늘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에서 촬영한 사진기록이다.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한옥'과 현재의 '나'가 만난 모습이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모습이다. 여러 한옥 중 유독 화사한 한옥을 찾아볼 수 있다. 분홍색 타일벽화에 현대식으로 개조한 이 한옥은 봄을 형상화한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따라서, 5월 봄의 끝자락에서 한옥과 나의 모습을 사진기록으로 담아보았다.
성북천 근처 시장에 홍보용으로 붙여있던 연극 포스터이다.
성북천 다리 밑에 있는 무지개 벽화의 모습이다. 벽과 천장까지 무지개가 이어지고 있고, 아랫부분에는 타일을 이용해 버섯과 꽃을 형상화했다.
성북천 다리 밑에 있는 동물 어린이용 놀이기구다. 돼지처럼 보이는데.. 과연 어떤 동물의 모습일까?
성북천 입구로 들어가는 벽면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성북천 입구로 들어가는 벽면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그림이 찢겨져 훼손되었다. 아랫부분은 어떤 그림이었을지 궁금하다.
성북천 산책로 벽면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성북천 희망의 다리 아래에 위치한 작품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작품은 버려지는 나뭇잎을 에폭시와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적 생명력을 부여한 아트 벤치 작품이다. 성북천의 여러 미술 작품과 같이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겨났다. 얼핏 보면 특별하지 않은…
을 정면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의 벤치 다리 부분은 자연석 소재이며, 의자 부분은 에폭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을 측면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벤치가 햇빛을 받아 황금색을 띄고 있다.
의 에폭시 소재 의자 안에는 크고 작은 하트 모양의 잎사귀들이 굳어져 있다.
늘벚다리 아래 작품 아래로 흐르는 성북천에 작은 송사리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송사리들은 여기 머무르는 것이었을까, 다른 곳을 향해 헤엄쳐가는 것이었을까?
작품의 알록달록한 타일 위로 흩뿌려진 별들을 바라보면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희망이 피어난다.
도시한옥 단지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수많은 집들의 모서리들을 만났다. 이 집의 벽면에는 일부가 지워져있어 내용 전부를 알 수는 없었지만 항의하는 문구가 적히는 종이가 붙어있어 주민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었다.
카페로 운영되던 이 가옥의 지붕에는 '복'이라 적힌 장식기와가 여러 개 있었다.
한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는 이 가옥은 한옥의 주요 자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카페를 새롭게 인테리어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입구 오른쪽 공간을 화장실로 활용하고 있다. 카페 안쪽에는 '입춘대길'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카페 대문 안쪽에 호리박을 걸어놓았다.
한옥 지붕부터 어두운 갈색의 벽돌, 검은색의 목재가 무게감 있게 어울린다.
이 도시한옥의 창문은 붉은 갈색의 나무 판넬을 활용하여 다소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이 가옥은 철학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사진을 촬영한 당일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여러 한옥의 지붕이 한 겹, 두 겹, 세 겹으로 겹쳐 세 겹의 지붕처럼 보인다.
모래사장같은 연한 황토색의 벽을 가진 도시한옥이다. 도시가스 배관도 같은 색으로 칠한 것에서 집 주인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 도시한옥은 각각 약간의 명도 차이가 있는 하늘색 타일을 벽면에 사용하여 파도가 모래사장에 부딪혀 부서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가까운 곳에 모래사장이 연상되는 한옥도 있어 더욱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담쟁이 덩쿨이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오르고 있다. 옥색 빗물받이와 벽돌색 배관, 타일이 잘 어울린다.
발코니처럼 독특하게 튀어나온 모양의 창문을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한옥의 벽면에 건축되어 있는 규칙적인 모양의 나무판이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추후에 조사를 통해 알아낼 예정이다.
뜻밖의 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를 홍보하는 목적의 포스터이다. 성북천 산책로 상가 건물에 부착되어 있다. 공연 날짜와 연출, 제작, 문의번호, 장소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극단 배우들의 연극인 의 홍보 포스터이다. 출연배우, 공연장소, 연출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극단 산의 연극 의 홍보 포스터이다. 공연장소, 공연기간, 연출, 출연배우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성북천의 연극•공연 관련 분야를 잘 보여주는 연극 의 홍보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성북천 근처 동소문동 한옥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성북천 다리 밑 작품 '송사리의 여정'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성북천에 설치된 수로문이 한옥 대문의 장식 문양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주변이 석조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성북천에 설치된 수로문이 한옥의 돌담같은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