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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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근처 시장에 홍보용으로 붙여있던 연극 포스터이다.
성북천의 희망의다리와 늘벗다리 중간에 위치한 앤드원 연습실 앞에서 나의 모습을 기록해보았다.
위의 사진은 한산한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성북천분수광장은 다양한 조형물 및 미술 전시를 통해 성북천을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북천 주변에 있는 극단 아리랑의 사진이다. 과거부터 성북동은 예술의 중심지로, 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었다. 1933년 조직된 문학단체인 ’구인회‘와 더불어, 이상, 이태준, 정지용, 조지훈, 김유정 등 성북동과 관련된 예술가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