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성 <애인>

김내성 <애인> 

KakaoTalk_Photo_2021-04-05-23-42-48.jpeg
KakaoTalk_Photo_2021-04-05-23-42-44.jpeg

Geolocation

식별번호2021-ehdnjs.8956-070


제목김내성 <애인>


설명김내성의 <애인>은 1954년에 경향신문에서 연재되고 발표된 장편소설이다. 사랑하는 사람 즉, 애인이 힘든 현실 속에서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헤어진 두 남녀가 10년 후 재회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고민과 갈등이 잘 나타나 있다. 작품의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에 삼선교가 등장해 의미가 있다.

소설 속 해당 부분의 전문은 이러하다.

“산으로 가요.”
그렇지요. 깊숙한 산골짜기 같은 데가 좋겠지요.“
이리하여 차는 창경원 앞을 그대로 지나 동소문 고개를 넘었다.
“성북동으로 들어 가!”
삼선교에서 차는 왼편으로 꺾어져 성북동 막바지를 향하여 개천가를 곧장 기어 올라 갔다.
(중략)
“스톱!”
이상 더 올라갈수 없는 계곡 막바지에서 차는 멈추었다.
김내성, 『애인 하』, 민중서림, 1979.. 751-752쪽.

위의 소설 전문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선교의 왼편으로 꺾어 성북동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을 현재의 모습으로 책과 함께 담아보았다.


주제문학, 예술


생산자2021김도원


출처Image


생산일자2021.04.06


이용권한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맷JPG, 2.9MB
JPG, 1.9MB


언어Korean


유형사진


컬렉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트위터에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하기

식별번호2021-ehdnjs.8956-070


제목김내성 <애인>


설명김내성의 <애인>은 1954년에 경향신문에서 연재되고 발표된 장편소설이다. 사랑하는 사람 즉, 애인이 힘든 현실 속에서 어떠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헤어진 두 남녀가 10년 후 재회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고민과 갈등이 잘 나타나 있다. 작품의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에 삼선교가 등장해 의미가 있다.

소설 속 해당 부분의 전문은 이러하다.

“산으로 가요.”
그렇지요. 깊숙한 산골짜기 같은 데가 좋겠지요.“
이리하여 차는 창경원 앞을 그대로 지나 동소문 고개를 넘었다.
“성북동으로 들어 가!”
삼선교에서 차는 왼편으로 꺾어져 성북동 막바지를 향하여 개천가를 곧장 기어 올라 갔다.
(중략)
“스톱!”
이상 더 올라갈수 없는 계곡 막바지에서 차는 멈추었다.
김내성, 『애인 하』, 민중서림, 1979.. 751-752쪽.

위의 소설 전문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선교의 왼편으로 꺾어 성북동 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을 현재의 모습으로 책과 함께 담아보았다.


주제문학, 예술


생산자2021김도원


출처Image


생산일자2021.04.06


이용권한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맷JPG, 2.9MB
JPG, 1.9MB


언어Korean


유형사진


컬렉션


파일 KakaoTalk_Photo_2021-04-05-23-42-48.jpeg KakaoTalk_Photo_2021-04-05-23-42-44.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