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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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에 설치된 수로문이 한옥의 돌담같은 느낌을 준다.
성북천에 설치된 수로문이 한옥 대문의 장식 문양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주변이 석조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성북천 다리 밑 작품 '송사리의 여정'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성북천 근처 동소문동 한옥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성북천의 연극•공연 관련 분야를 잘 보여주는 연극 의 홍보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극단 산의 연극 의 홍보 포스터이다. 공연장소, 공연기간, 연출, 출연배우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극단 배우들의 연극인 의 홍보 포스터이다. 출연배우, 공연장소, 연출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뜻밖의 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를 홍보하는 목적의 포스터이다. 성북천 산책로 상가 건물에 부착되어 있다. 공연 날짜와 연출, 제작, 문의번호, 장소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한옥의 벽면에 건축되어 있는 규칙적인 모양의 나무판이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추후에 조사를 통해 알아낼 예정이다.
발코니처럼 독특하게 튀어나온 모양의 창문을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담쟁이 덩쿨이 도시가스 배관을 타고 오르고 있다. 옥색 빗물받이와 벽돌색 배관, 타일이 잘 어울린다.
이 도시한옥은 각각 약간의 명도 차이가 있는 하늘색 타일을 벽면에 사용하여 파도가 모래사장에 부딪혀 부서지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가까운 곳에 모래사장이 연상되는 한옥도 있어 더욱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모래사장같은 연한 황토색의 벽을 가진 도시한옥이다. 도시가스 배관도 같은 색으로 칠한 것에서 집 주인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여러 한옥의 지붕이 한 겹, 두 겹, 세 겹으로 겹쳐 세 겹의 지붕처럼 보인다.
이 가옥은 철학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사진을 촬영한 당일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이 도시한옥의 창문은 붉은 갈색의 나무 판넬을 활용하여 다소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한옥 지붕부터 어두운 갈색의 벽돌, 검은색의 목재가 무게감 있게 어울린다.
카페 대문 안쪽에 호리박을 걸어놓았다.
한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는 이 가옥은 한옥의 주요 자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카페를 새롭게 인테리어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입구 오른쪽 공간을 화장실로 활용하고 있다. 카페 안쪽에는 '입춘대길'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카페로 운영되던 이 가옥의 지붕에는 '복'이라 적힌 장식기와가 여러 개 있었다.
도시한옥 단지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수많은 집들의 모서리들을 만났다. 이 집의 벽면에는 일부가 지워져있어 내용 전부를 알 수는 없었지만 항의하는 문구가 적히는 종이가 붙어있어 주민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었다.
작품의 알록달록한 타일 위로 흩뿌려진 별들을 바라보면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희망이 피어난다.
늘벚다리 아래 작품 아래로 흐르는 성북천에 작은 송사리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송사리들은 여기 머무르는 것이었을까, 다른 곳을 향해 헤엄쳐가는 것이었을까?
의 에폭시 소재 의자 안에는 크고 작은 하트 모양의 잎사귀들이 굳어져 있다.
을 측면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벤치가 햇빛을 받아 황금색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