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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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벽면에 건축되어 있는 규칙적인 모양의 나무판이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추후에 조사를 통해 알아낼 예정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지붕은 그대로 두고 현대에서 사용하는 소재로 지어진 건물의 독특한 모습이다. 동소문동 한옥단지에는 이렇게 한옥의 일부만 유지해 사용하는 건물이 몇 채 더 존재한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모습이다. 여러 한옥 중 유독 화사한 한옥을 찾아볼 수 있다. 분홍색 타일벽화에 현대식으로 개조한 이 한옥은 봄을 형상화한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따라서, 5월 봄의 끝자락에서 한옥과 나의 모습을 사진기록으로 담아보았다.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에서 촬영한 사진기록이다.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한옥'과 현재의 '나'가 만난 모습이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여러 한옥 중에서 가장 조그마한 한옥 대문이다. 과거의 흔적을 담은 오래된 문으로 손잡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옥 지붕 끝에 전구커버를 덮은 모습이다. 필드레코딩 작업을 하면서, 저녁의 한옥밀집지역은 유독 어두워서 항상 가로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체적으로 집 앞에 전구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 한옥의 측면 모습으로, 동소문동2가의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목재에 색을 한 번 덧입혀 사용했다. 그리고 한옥의 측면 지붕을 보면, 처마가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용마루에 글이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 벽면에 여러 종이가 붙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소문동 2가 조합원 관련 공지에 대한 내용이다.
햇살을 받은 한옥의 대문은 흡사 대문을 양쪽으로 나누어 다른 색을 칠한 것 같다. 이 한옥은 벽면을 제외한 대문과 지붕이 과거 그대로 유지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철재로 된 문양에 하나의 문고리가 달려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이다. 한옥들의 처마 끝이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있다.
동소문동2가의 한옥밀집지역은 길이 매우 좁다. 또한, 위의 사진처럼 한옥의 틈 사이로 골목길이 이어져 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지물포 모습이다.
오래된 한옥이지만, 창문의 모습은 현대적이다. 이처럼 한옥밀집지역에서는 한옥의 현대적 구성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화창한 오후의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 골목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한옥의 모습은 데칼코마니같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모습이다. 주민들이 TV 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래된 한옥의 대문이다. 도어락을 설치한 대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한옥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옥은 주로 목재로 만든 대문이 많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한옥은 현대화된 모습으로 철로 제작한 대문이다.
한옥의 담장 모습이다. 인조석 위에 벽돌을 쌓은 담장으로, 시멘트를 칠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갈색의 기본적이고 현대적인 창문의 모양이다. 창문 주변의 벽돌무늬 벽면도 현대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십자문양이 겹겹이 겹쳐진 창문의 모양이 특이하다. 녹이 슨 것을 보고 세월이 어느정도 많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요즘에 잘 볼 수 있는 기본적인 흰색 플라스틱의 창문의 모습이다.
동소문동 한옥단지에 있는 한옥 대문의 대부분은 정 가운데 위치에 위 문양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한옥 건축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