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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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前 동도극장 모습이다. 과거 문화예술 공간이었던 공간이 현재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이 곳은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고 있다.
前 동도극장, 現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의 측면 모습이다. 건물 측면에서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어학원, 산후조리원, 커피숍 간판을 볼 수 있다.
前 동도극장은 현재 우리은행이 되었으며, 건물의 많은 공간을 우리은행이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 동도극장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前 동도극장을 가까이 촬영한 사진이다. 우리은행 간판이 크게 있고, ALLERMAN이라는 가구점이 있다. 과거의 이 공간은 우리은행이 아닌, '동도극장' 간판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학 '그 남자네 집'에서 등장하는 동도극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동도극장은 현재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 “그 길가에 내가 단고로 다니던 동도극장이 없어진 것도 오래전이다. 그게 없어진 걸 안 것은 버스나…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에서 등장한 동도극장이다. 과거 젊은이들의 문화예술 공간이었으며, 현재 동도극장은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숙부네 가게가 바로 동도극장에서 비스듬히 건너편에…
1948년에 문을 연 '동도극장'은 개봉관에서 내린 영화를 재생해주던 재개봉관으로써, 가격도 저렴해서 그 당시 젊은 층들이 많이 찾았으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이었다. 1981년 문을 닫은 후, 가구점의 창고, 상가로 바뀌다 현재는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