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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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에 공학관 올라가는 언덕에 핀 덩굴과 꽃들을 찍은 사진이다. 덩굴이 무성해지고 그 아래로 개나리,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었다.
5월 첫째 주에 찍은 진달래동산이다. 의화정 앞에 활짝 폈던 진달래 꽃잎들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이다.
진달래 동산에 진달래와 흰 철쭉이 활짝 피어났다. 위로는 의화정의 모습이 보인다. 철쭉의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이다
의화정 아래 위치한 진달래 동산에 하얀 철쭉과 진달래가 활짝 폈다.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철쭉은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이다.
공학관 A동 3층과 4층 사이 계단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은 장수마을이 더 많이 보이고 성곽길도 조금 보인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개나리와 벚꽃과 같은 봄에 피는 꽃을 볼 수 있다.
[22.04.12]우측에서 본 학송관 옆 개나리 화단 입니다
[22.04.12]학송관 옆 개나리의 모습입니다.
[22.04.05]학송관 옆 개나리 화단을 우측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22.04.05]학송관 옆 개나리의 모습을 좌측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빨간 장미꽃이 울타리 위에 피어있다
비가 와서 꽃들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 아니라 찍었다.
성북천에서 노란 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하얀 꽃을 봐서 반가웠다.
피다 만 데이지 꽃에 개미로 추정되는 곤충이 미동도 없이 붙어있다. 죽은걸까.
큰금계국의 뒷면을 찍어보았더니 겹쳐진 별모양처럼 보이는 8개의 꽃받침이 꽃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
흰색의 얇은 잎들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데이지가 조그마하게 군데군데 피어있다.
꽃마리는 4월~5월에 피는 들꽃이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뜻을 가진다. 아련하면서도 앙증맞은 파란색 꽃이다.
분수광장을 조금 지나온 길에 성북천 난간 옆쪽에는 분홍 장미가 한가득 피어있다.
원래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던 꽃들이 비가 온 뒤에 풀이 죽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북천의 통행로 방향으로 고개를 내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 오는 성북천의 하얀 데이지 꽃은 물을 흠벅 먹고 늘어져 있다.
성북천 가에 피어있는 개망초
성북천 둑방 울타리에 피어있는 빨간 장미
조팝나무의 일종인 공조팝나무이다. 5월이 되어 삼선교 부금의 조팝나무 꽃이 지고나서야 피어났다.
5월을 맞이하여 성북천 삼선교 부근 곳곳에 장미들이 피어났다.
꽃이 핀 산책로와 희망의 다리를 같이 찍었다
성북천 다리 밑에 있는 무지개 벽화의 모습이다. 벽과 천장까지 무지개가 이어지고 있고, 아랫부분에는 타일을 이용해 버섯과 꽃을 형상화했다.
도란도란교 근처의 난간 앞에는 다홍색이 물든 노란 장미가 피어있다. 시간이 흐르면 남은 봉오리들도 장미를 틔울 것이다.
길가에 늘어져 심어진 조팝나무들 사이로 장미나무가 빨간 꽃을 피웠다. 4월이 지나가 조팝나무와 벚나무의 꽃이 지고 혼자 피어난 장미는 짙은 초록색들과 대비된다. 크기가 작은 들꽃들이 피어나는 사이로 큰 꽃송이의 크기를 자랑하는 장미의 모습이다.
성북천가의 바위 틈 사이로 작은 크기의 노란 꽃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다. 꽃송이 하나하나가 마치 뿔나팔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꽃의 형태를 보아 선호색속으로 추측된다.
5월의 성북천 돌담에 핀 꽃들은 대부분 큰금계국이다. 그런 노란 꽃들 사이로 갑작스럽게 자라난 빨간 개양귀비는 강한 존재감을 갖는다. 누군가가 일부러 심어놓은걸까? 어디선가 씨가 날아와 우연히 자라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