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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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주차금지 안내 표지판이 삼선동 어느 집 앞에 놓여있다.
아주 좁은 골목에 놓인 작은 계단과 그 밑으로 골목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빨간색과 연두색의 보색대비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상상관 옥상에서 본 달동네와 노을 풍경이다.
삼선교에서 하늘다리사이에 핀 벚꽃나무이다. 봄느낌 가득이다.
성북천 분수광장의 교통 센터.
희망이 다리 밑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 집. 누군가가 길고양이의 집을 만들어주었다.
연구관의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전단지용 게시판
비가 오기 전 날이라 그런지 습기가 좀 있는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식물이 생기있어 보인다.
연구관 1층, 상상파크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상상파크 이용안내판으로 상상파크와 상상파크 플러스의 이용시간과 상상파크 플러스로 가는 간략한 지도가 부착되어 있다.
진리관 604호의 모습.
돈암시장 내 바닥 많은 그림 중 하나로, 연못 속 잉어를 표현한 모습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바랬지만, 여전히 시장의 볼거리들 중 하나이다.
아기들이 타는 놀이 시설로 기차모양을 하고 있다.
사진을 처음 찍을 때와는 달리 풀이 많이 자라 지금은 잘 모이지 않는 작품
2020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34년간의 영업을 마치는 한아름분식. 사장님께 삼선5구역이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했던 추억의 장소라는 사장님의 답변. 한성대 주변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받아 열심히 일할 수…
마을입구 집에 금강열쇠 광고가 붙어있다.
차도 옆 화단에 여러 꽃들과 함께 심어진 애니시다는 개나리처럼 노란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