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5월 첫째 주에 찍은 삼학송의 모습이다. 삼학송 뒤로 진리관이 보인다. 소나무의 학명은 Pinus densiflora이다.
상상파크의 작은 창으로 바깥을 보면 디테일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푸르른 나무로 봄의 계절을 느끼고 조금은 흐린 하늘로 쌀쌀한 날씨임을 알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성곽길이나 장수마을의 사람들의 움직임도 볼 수 있다.
상상파크 창문으로 장수마을을 마라보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그 아래의 나무와 장수마을의 예쁜 색의 조화를 볼 수 있다.
낙산공원 가는 길 나무 밑에 핀 버섯 2개의 모습이다.
대학교 간판 옆 잔디들과 나무 바닥을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이다.
잔디들 앞 산을 등진 크고작은 건물들이 보이는 옥상 전경의 모습이다.
낙산관 옥상에서 보는 낙산정원과 건물들의 모습이다. 달동옥상 중심으로 인성관, 낙산정원, 아파트들, 달동네, 숲, 성곽, 노을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탐구관 앞 석탑, 나무들, 뒤로 보이는 달동네 집들의 모습이다.
[22.04.01]탐구관 옥상 정원에 있는 잎이 없는 나무의 모습이다.
[22.03.15]탐구관 앞에 울창한 나무가 있다.
지금은 관상용으로 심어 놓았지만, 과거에는 사람들의 생업을 위해 심었다고 한다. 혜화문 밖으로는 넓은 분지와 함께 ‘도화동’이라 불릴 만큼 복숭아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조금은 더워진 요즘, 초록빛 벚나무 위를 쳐다보았다. 벚나무 잎으로 둘러싸인 기분이 들어 가만히 서 쳐다보았다. 그렇게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떠오르는 청량한 잎파리 속을 헤매였다.
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성북천에서 바라본 벚나무
본래 조팝나무꽃이 피었던 장소다. 5월인 지금은 조팝나무 꽃들이 다 지고 초록으로 물들었다.
안전망을 휘감아 자라고있는 식물이다. 3월부터 5월까지 변함없는 푸름을 보이고 있다.
한창 벚꽃이 만개했을때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포토스팟 이었던 벚나무다. 벚꽃이 지고 초록으로 물든 지금은 아무도 없다.
길가에 심어진 벚나무에 피었던 꽃들이 지고 짙은 초록색 이파리들이 무성히 자라났다.
햇빛이 뜨거운 와중에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분에 다행이다
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3월에는 잎 하나 없이 죽어가던것 처럼 보이던 나무가 5월을 맞이하여 잎으로 둘러싸여 생명이 넘쳐보인다.
봄에 심어진 어린 나무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초록 싹이 나고있다.
늘벚다리가 옆 도로에 나무가 그늘은 만들어주고있다.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하게 해 준다.
분수마루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와 보면 멀리서 보이던 소나무 세 그루의 큰 키를 실감할 수 있다.
주목나무가 이전과 달리 곳곳이 노란색으로 물든 것을 볼 수 있다.
벚꽃이 만개했던 나무가 이제는 풍성한 이파리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한성대입구역과 분수마루 사이에는 빨간 잎이 자란 나무가 자리한다. 잎이 아닌 나무의 꽃인걸까?
한성대입구역의 버스정류장에서 시선을 돌려 뒷편을 바라보면 난간을 붙잡고 있는 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앙상했던 갯버들이 이파리들로 인해 줄기조차 간신히 보인다. 꽃도 다 진 상태로 여름 내내 이 모습을 유지할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