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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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마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단투기 경고문이다.
비가 온 뒤에 참새가 지저귀는 소리이다. 모습을 직접 포착하기는 어렵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가끔가다 들려오는 새소리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성북천이 시작하는 부분에 알림판이 있다.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이전한 향만옥의 내부이다. 중국 음식점이지만 가게는 일본풍인게 살짝 아이러니 하다. 재개발로 인해 피치 못하게 확장 이전을 했다.
공원 옆 집들의 담벼락이다
교내 기숙사인 상상빌리지 전면에 위치한 준공비석을 촬영한 사진이다.
동소문로 골목을 걷던 중 레트로의 멋을 지닌 간판을 발견하여 찍어보았다. 삼일장여관, 맥주병을 깨뜨려 벽 위에 수놓았다. 괴한의 침입을 막기 위함이라고 옛방송에서 본 적있어 꽤나 반가웠다.
희망의 다리 근접사진이다. 희망의다리의 모양과 구조를 알 수 있다.
성북천 돌담에 3마리의 물고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제목은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로 2012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작품이다.
성북천 광장이 비가 와서 흐린 모습이다.
이곳이 재개발 구역이라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폐기물이다.
한아름에서 식전에 나오는 식전스프로 다시 시킬 때는 돈을 받는 정식 메뉴이지만 사장님께서 학생들의 배고픈 사정을 잘 이해하셔서 무료로 제공하시곤 하셨음
모든 풀들이 만개하며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는 시점에, 유독 성장이 느린 친구가 있다. 무엇이 나올 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더 아름다운 것을 보여줄려고 느린 것이 아닐까?
전봇대에 한성간 7R20, 다양한 광고물, 순찰함 등이 붙어있다.
분수광장 쪽에 빨갛고 분홍색 철쭉이 피었다. 색깔이 진해 봄 느낌이 물씬 난다.
나뭇잎, 새, 둥지, 좋은 영어 문장들이 새겨져 있는 파란 대문의 모습이다. 삼선 3구역 골목길에 생기를 더하는 대문이다.
성북천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연습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북천을 걷다보면, 여러 연습실과 극단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성북천 주변에는 공연 및 예술 기관이 가까이 있다.
노을을 받고 있는 나무의 모습이다.
돌아가는 미용실 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