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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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리 위에서 열심히 공사하시는 분들도 찍을 수 있었다. 완공되면 꼭 다시 보러 올 것이다. 참고로 완공일자는 7월 30일까지이다.
풀이 무성해지니 이 시설이 있었나싶다.
비가 오기 전 날이라 그런지 습기가 좀 있는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식물이 생기있어 보인다.
5월 초에는 기둥이 남아있었는데, 현재는 기둥이 완전 없어진 모습이다.
바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인지 주변 풀들이 더 풍성해졌다.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위한 연등이 있다. 밤에는 불이 켜지는 듯하다.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3월 말에 찍었던 '인간친화적 시설 1'이 4월 말에는 이렇게 되었다. 화분을 두는 곳이 맞았다. 화분을 두니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산책로에서 여울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었다.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까? 공사기간이 7윌 말까지라 결과물을 담지 못할 것이 아쉽다.
코로나 이후 쓰임이 줄어든 성북천의 운동기구.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원 기능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실제 용도는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시설물을 예쁘게 장식해놓은 모습이다.
성북천의 산책로 곳곳에는 일정 간격으로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 스피커에서는 산책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휴식을 위해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곤 한다.
코로나로 인해 청결이 중요해진 만큼 안내사항을 부착해 안심시켜준다.
청결 자원봉사분들이 청소해주시는 듯하다. 현재는 동절기 안전사고로 멈춘 상태. 더 따뜻해지면 지금보다 깨끗한 성북천을 맞이할 수 있겠다.
하수구인 듯하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천이 불어날 때 또는 비가 너무 안 와 천에 물이 없을 때를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산책하며 들리는 음악소리. 잔잔한 음악, 신나는 음악 여러가지가 들린다. 물론 안내방송도!
입구마다 비상열림 장치가 있다. 비로 인해 천이 불어날 때를 대비한 것 같다.
삼선교 아래 운동기구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구민들의 모습이다.
성북천분수광장에 음용수대가 동절기 동파를 대비하여 이용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