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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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망울이 꽃을 필랑말랑
성북천 주변의 냉이꽃이다. 아직은 이른 시기이기 때문에 웅크려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움츠려있던 벚나무의 꽃봉오리가 붉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 4월이 가까워지면 만개해 성북천 주변을 가득 메울 벚꽃들의 준비단계이다.
만개가 기대되는 아직 피지 않은 개나리로 추정되는 꽃이다. 삼선교에서 늘벗다리 사이에서 가장 거대하다.
3월 말 봄이 찾아와 성북천 옆에도 제비꽃이 피었다. 보라빛이 선명해 크기가 작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제비꽃은 다양한 신화와 설화에 자주 등장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꽃이다. 겨울이 끝나고 제비가 돌아올 시기에 핀다 하여 제비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봄이 오려는 듯 하얀 꽃이 피었다.
2012년 마을 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자기화분을 이용해 꽃밭, 화분을 제작하여 아름다운 꽃 피는 정원을 만들었다.
초봄 연두빛의 봉오리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영춘화랑 헷갈리면 안되겠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꽃이니.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영춘화와 다른 점은 잎이 1~3개씩 피며, 꽃잎의 생김새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는 것이다.
성북천을 걸으며 개나리 같은데 개나리가 아닌 꽃을 발견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분들께 여쭤보니 영춘화란다!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개나리와 다른 점은 잎이 6개이고 꽃잎의 생김새가 둥글다는 것이다.
성북천에 알록달록 핀 꽃은 보는 왜가리
무궁화꽃이 자랄 수 있게 성북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무궁화는 7월에서 10월에 핀다. 무궁화가 만개할 때,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창문 너머로 화분에 꽂힌 주황색 꽃들이 보인다.
아직 피어나지 않은 무궁화 가지의 모습이다. 개화기는 여름으로, 활짝 피어난 무궁화의 모습이 기대된다.
노란 꽃들 옹기종기 모인 골목길
대문과 대문 아래에 핀 노란 꽃의 모습이다.
5월 장미 아름답게 피어나 창문을 장식하다
틈새로 피어난 꽃과 계단
어느 집의 담 너머로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했다. 어린아이와 엄마가 대화하는 소리, 새소리가 스쳐간다.
삼선교로 10다길 47-14->47-1 위치한, 아름다운 꽃이 보이는 골목을 따라 걷는다.
화분이 모여있는 화단과 그 옆에 쓰레기가 놓여있다.
꽃과 어우러진 성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싹을 틔울 준비를 하던 화단이 다채로운 꽃으로 화려해진 모습이다.
화분에 둥글게 모여있는데 꽃이 피고 있다.
삼선동 어느 집과 그곳에 잘 어울리는 꽃이 피어있다.
삼선동에 봄이 오고 꽃이 폈다.
강아지 똥의 한 장면이 생각날 것 같지만 아직 추운 겨울이라 아직은 줄기만 있고 꽃이 피지 않았다.
가로등이 은은하게 비춰주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벤치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