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왼쪽으로 운동을 권유하는 그림이 있다. 1칸, 2칸 3칸마다 칼로리를 적어 다이어트를 자연스럽게 연상케 한다.
6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는 상상관 시계. 초봄 사이에 찍은 노을이 아직 어둡지 않은 시간대에 시계를 더욱 밝혀준다.
한성대학교종합상황실 간판을 왼쪽 면에서 찍어보았다. 우리 학교의 이미지와 맞게 진한 파란색인 모습을 보여주며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공학관을 75도 가까이 치켜본 모습. 사진을 보면 등대와 밑을 장식하는 테트라포트가 보이는 착시현상을 겪을 수 있다.
정자의 여러 각도 방향의 모습들을 찍어보았다. 올라가지 마세요. 라고 써 있다. 만약 저 팻말이 없다면 위에서 소풍을 즐길 수도 있겠다.
강의실 내 창에서 밖 풍경을 찍은 모습. 크고 작은 건물들이 보이며 시계는 노을과 걸맟게 6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다.
상상관 부근 옥상에서 찍은 축구장, 문화재, 달동네, 성곽, 크고 작은 빌딩들을 둘러싼 산 너머로 보이는 노을의 모습. 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져 보인다.
파란색 강의실 문 밖으로 보이는 창 밖 모습. 아파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모습으로 추측하면 공사장 부근인 것 같다.
컴퓨터실 입구에서 찍은 바깥 풍경의 모습. 누가 사용했는지 모를 종이컵과 불규칙하게 널브러진 의자들과 박스들, 산을 둘러쌓인 아파트들이 눈에 띈다.
중간 층에서 보는 재개발구역의 모습. 옥상에서 보는 모습과 맨 아래에서 보는 모습이 다르듯이, 이 사진 역시 의자가 있는 휴게실에서 보여지는 모습 역시 다르다.
강의실 입구 창으로 보는 강의실 내 풍경의 모습이다. 아파트들이 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이며, 중간에 시계가 비치되어 있다.
우촌관과 상상관을 잇는 구름사다리를 일정한 형식으로 촬영한 모습. 노을이 빨갛게 잘 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