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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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상상관에 있는 분홍진달래다. 얼마 전에 촬영했을 때에는 없었는데 새로 핀 것 같아서 촬영하게 되었다.
분홍색 문 사이로 보이는 창가의 모습이다. 아파트들이 가득찬 모습이다.
강의실 분홍색 문 사이로 창밖 풍경이 보인다.
소나무 숲들 밑 분홍색 반원 파이프의 모습이다.
국화과의 '고독한 사랑'이라는 의미의 지칭개는 꽃이 조뱅이와 매우 유사해 혼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꽃잎의 끝자락을 보면 지칭개는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잎은 로제트 잎이라 불리기도 하며 이름은 멈칫거린다는 의미의 '주춤'과 연관되어있지 않은지…
꿀풀과의 연보라빛 광대나물이 성북천 돌담에 피어있다. '코딱지나물', '작은잎꽃수염풀'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이 꽃은 '그리운 봄', '봄맞이'라는 꽃말이 있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지금 딱 떠오르는 꽃이 아닐까 싶다. 습한 길가에 서식하고 식용이 가능해 간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