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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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신고해달라는 성북구의 안내문이 성북천 주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성북천 억새밭에서 잠을 자고 있는 청둥오리의 모습이다.
방목
성북천에서 물고기를 잡는 학을 봤다. 학 바로 옆에는 예쁜 꽃이 가득하다. 성북천에 생기를 불어 넣었네.
이슬 같이 비가 잎사귀에 모여있는 모습을 근접촬영하였다.
하늘이 어두워지니 성북천 물결에 빛이 나기 시작했다.
성곽마루 근처의 공용주차장으로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북천에는 유독 보라색 꽃이 많다. 그리고 그 보라색은 점점 찐해지고 있다. 물론,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나간다면 똑같은 보라색 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부 달라 보인다.
2층까지 지어진 빌라의 1층 위 지붕이다. 위로는 2층 문이 보이고 옆으로는 1층을 위한 지붕이 나와있는 형태이다.
눈에 띄는 샛노란집의 좌측으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있다.
승리장 건너편 길에 이쁜 노란꽃이 피어있었다. 그리고 이 곳에는 길거리 고양이들의 안식처가 마련되어있다. 재개발이 진행된다면 이 곳이 사라지고 고양이들은 어찌될까 걱정도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 없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삼선동 골목의 모습이다.
차가 일렬로 늘어선 골목길
카페 마루 밑으로 더 내려가면 파란 대문 옆에 써져있는 주차금지 글귀이다.
서울특별시 성북동 길상사 내 진영각으로 향하는 소리를 녹음한 것이다. 새 소리와 개울 소리 낙엽을 밟는 소리가 들린다.
한옥의 지붕, 대문, 창문, 담장, 기둥 등과 같은 한옥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육구 장학회 회관의 건물과 간판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았다.
김광섭 집터에서 내려다 본 성북동의 전경과 혜화로를 담은 사진이다. 김광섭 시인이 실제 거주했던 1960년대에는 고층건물도 없을 뿐더러, 더 적은 집이 존재 했을 것이다. 집에서 바라 본 성북동은 복개되기 이전의 성북천과, 보수되기 이전의 성곽길, 서울을 둘러…
동소문동2가의 한옥밀집지역은 길이 매우 좁다. 또한, 위의 사진처럼 한옥의 틈 사이로 골목길이 이어져 있다.
상상관 6층에서 바라본 삼선동의 모습이다.
하얀색 오리 한 마리가 성북천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다시 보니 고개를 몸 속에 파묻혔다. 3월 중순. 날이 풀린 듯 추웠던 날.
인성관 4층, 410호에 위치한 PIG 동아리방 문의 모습이다. 사진 동아리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스티커를 볼 수 있으며, 위에 붙은 낡은 '사진반' 문패가 동아리의 정체성을 다시금 알 수 있게 한다.
밥버거 왼쪽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 묘목이 놓여져 있다.
꽃이 활짝 펴서 꽃잎이 바닥에 떨어졌다. '내리막 계단' 사진과 함께 보면 계절의 변화가 느껴진다.
녹이 슬다 못해 군데군데 바스라진 대문 사진이다.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대문이었다.
우편함에 기대어져 있는 빗자루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