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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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집터로 향하는 길의 모습이다. 오르막이 상당하지만, 김광섭 시인 본인은 항상 이길을 올라가고 내려왔을 것이다.
김광섭 집터에서 바로 보이는 성북동의 전경이다. 푸른 하늘과 북악산의 경치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50여년 전에는 지금보다는 더 적은 건물들이 있어 그 경치가 더 뛰어났다. 그러나, 개발의 광풍을 그대로 맞이하면서 채석장이 생기고,…
현재는 원익스카이빌이라는 5층 빌딩이 되어버린 김광섭 집터를 정면에서 바라 본 사진이다. 김광섭 시인은 1960년대 당시 이곳에 거주하였으며 시대 변화 양상과 함께 이 곳에서 많은 시들을 구상하고 써내려 갔다. 그 결과, 제 4시집 가 완성될 수 있었다. 비록,…
김광섭 시인 집터의 번지수와 우편번호이다. 그가 살았던 50년 전과 비교하면 아마 모든 것이 바뀌었을 것이다. 비록,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였던 성북동이지만 김광섭 시인의 작품 속에 있는 메세지들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김광섭 집터는 현재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그가 살았던 성북동 168-34번지에는 원익스카이빌이라는 5층 빌딩만이 있을 뿐이다.
김광섭 집터에서 내려다 본 성북동의 전경과 혜화로를 담은 사진이다. 김광섭 시인이 실제 거주했던 1960년대에는 고층건물도 없을 뿐더러, 더 적은 집이 존재 했을 것이다. 집에서 바라 본 성북동은 복개되기 이전의 성북천과, 보수되기 이전의 성곽길, 서울을 둘러…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존재하는 언덕길 중에 경사가 가장 가파른 얻덕 구간이다. 김광섭 시인은 자신의 집으로 가기 위해 이 가파른 언덕을 수 많이 올라갔을 것이다. 삶의 무게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언덕을 항상 올라갔기 떄문에 아름다운 시가 완성될 수 있었던…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
김광섭 시인이 살았던 집터로 올라가기 위한 언덕이다. 1961년부터 1966년까지 김광섭 시인은 자신의 집을 가기 위해서 항상 올라가야만 했던 언덕이다. 안락하고도 편안한 집을 가기위해서 넘어야하는 길고도 가파른 오르막길은 김광섭 시인의 하루를 대변하는 것이…
1961년부터 1966년까지 김광섭 시인은 성북동 168-34번지에 거주하였음을 알리는 표지문이다. 당시, 그는 성북동에 거주하면서 , , 등을 구상하였다. 아쉽게도 현재 김광섭 시인이 거주하였던 집은 남아있지 않고, 그가 살았던 집터만 남겨져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