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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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빌리지 지하 1층에 조리실이 있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으며, 손소독제와 각종 건강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골목 초입, 흡연 후 하수구 아래 무단투기한 흔적을 찾았다. 골목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된다.
벚꽃이 만개해있어 사람들이 많은 성북천에 생을 다해 살색빛을 띄는 풀들을 잘라 모아놓은 포대자루들이 쌓여있다.
천연기념물 453호인 남생이가 한치의 미동도 없이 햇빛을 쬐고있다.
성곽마을에서 본 전경
공학관 올라가는 길 위치한 벽에 자라난 담쟁이덩굴이다. 이제는 제법 잎들이 많이 나와 곧 초록색으로 벽이 덮일 것 같다. 밑에 같이 피어난 철쭉과 어우러져 더 아름다워졌다. 담쟁이덩굴의 꽃말은 우정이며 학술명은 Parthenocissus tricuspidata…
4월 12일에 찍은 흡연공간 옆 개나리의 모습이다. 일주일 전보다 꽃이 많이 졌는지 노란 부분이 줄어들고 파란 부분이 늘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라고 하며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한성대학교 정문 아래 삼거리에 위치한 식당
삼선 3구역의 주택들과 흐린 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입구 모습입니다.
스시 전문점 스시현과 양꼬치 전문점 램브로
애벌레 같은 껌이 흙 위를 기어다니는 듯 하다.
무너져 있는 대문
미래관 4층 사회과학자료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상상관의 현수막이 전체적으로 다 보이고 불이 들어와 있는 우촌관도 보인다. 창을 언제 닦았는지 모르겠지만 창이 더럽다.
해가 지기 30분 전에 찍은 삼선5구역의 하늘 왠지 하늘이 흐린 거 같아 보였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분수마루에 설치된 긴 벤치의 뒤로 작은 나무들이 줄지어 심어져있다. 이 벤치는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어주곤 한다.
삼선3구역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교수님과 학우들의 모습이다.
골목에 여러가지 가구쓰레기들이 버려져있는 모습이다. 이주민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들로 더러워진 거리로 인하여 눈살이 찌푸려진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지나치던 중에 자주 만났던 귀여운 모양의 택시이다.
골목을 바라보았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초록문이어서, 초록문을 특징으로 하여 보여주고자 하였다.
빛이 새도 예쁜 마을 삼선 3구역
상상파크 창문으로 장수마을을 마라보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그 아래의 나무와 장수마을의 예쁜 색의 조화를 볼 수 있다.
옆에 지나가는데 등골이 오싹했다.
학교 주차장 앞에 위치한 기업은행과 꽉꽈스위츠의 모습
쌍다리는 지금의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 본원, 성북구립미술관, 수연산방이 마주보고 있는 지점에 위치하던 두 개의 다리이다. 아래쪽은 돌다리, 위쪽은 나무다리로 구성되었으나 1980년대 성북천 복개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철거되었고 현재는 '쌍다리'라는 지명만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