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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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송은 우뚝 솟은 소나무 세 그루로 1920부터 야생하던 나무다. 삼학송은 병자호란 떄 나라를 위해 순절한 삼학사의 절개를 뜻하고 있다. 홍익한, 윤집, 오달제의 절개를 받들어 삼학사의 이름을 따서 삼학송이라고 칭하고 상징 나무로 삼게 되었다. 미래관 앞에 있었지만…
공학관이 있는 언덕길을 내려오는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지선관 건물의 우측면이다. 건물 외부로 이어진 작은 계단이 붙어 있다.
옹기종기 모인 지붕들
노란스쿠터 위 피카츄 피규어가 올려져있다.
안동 전집이 비가 와서 왠지 들떠보인다. 비 오는 날엔 전이니까...
성북천 도란도란교 근처의 도로에 주차금지와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13층 복도 모습. 화분 두개가 앞에 보인다.
창의관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파란색 소파가 놓여 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잠깐 소파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열려있는 대문을 촬영하였습니다.
나뭇가지에 아무것도 달린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나뭇가지에 꽃이 피었다. 앙상했던 나무에 꽃이 피니 풍성해진 기분이다.
사라진 커피 전문점 그란데 입구 앞에도 잡초에 꽃이 폈다. 꽤 많이 자라있었다. 작년 그란데가 사라지기 전에도 이런 잡초들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사장님이 관리하지 않았나 싶다.
[22.04.12]상상큐브 근처에 있는 활짝 핀 벚꽃나무 풍경이다. 봄을 맞아 활짝 핀 풍경을 확인할 수 있고 저번 주보다 확실히 더 활짝 피어 있다.
상상관 7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본 풍경이다.
어떤 영문인지는 몰라도, 다리 위에 해바라기가 있다. 해바라기가 필 계절도 있을 위치도 아니지만,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경고하는 종이가 전봇대에 청테이프로 부착되어 있다.
둘이 놀다가 둑방에서 데구르르 떨어지는 모습을 못 찍어 너무 아쉽다.
삼영사우나는 늘벗다리 앞에 위치한 사우나이다. 지금 사장님은 10여년을 하셨는데 이전 사장님이 한 세월을 합치면 40여년은 된다고 하셨다.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며 거절 하셨지만 주변에 위치한 노포를 안내해 주셨다.
공가로 된 이후 미처 배달되지 못한 우편물들이 쌓여있다
성북천 앞에 왜가리가 앉아 쉬는 모습이다. 언제나 어딘가 분주한 오리와 달리 하천가에 앉아 오랜시간 꼼작도 하지 않았다. 하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새이며 한국 전역에 걸쳐 번식하고 있다.
성북천의 수질이 얼마나 깨끗한 것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사진이다. 보는 것처럼, 너무나도 맑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새 것 같지는 않지만 다른 집의 문보다는 확실히 화려한 대문이다. 조각이 되어있는 다른 대문들은 거의 학이나 소나무처럼 한국적인 것이 있는데 이곳은 조금 이국적인 조각이 들어가있다.
철제 대문 중 한 부분이 떨어진 채로 붙어있다. 최근 분 강풍에 의해 떨어져 나간 것 같다.
비가 오고 난 이후라 성북천이 더 맑아진 기분이었다.
[22.04.30] 상상관 12층 정원의 풍경이다. 한성대학교 이름과 주택이 보인다. 날씨가 흐려 구름이 많이 꼈다.
'278' 숫자가 희미하게 새겨져 있는 벽 아래 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