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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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으로 물든 성북천 산책로이다. 이전에 비해 얇아진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5월~6월에 피어나는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이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80cm 정도로 자란다고 한다.
지난 3월 말에 '샤스타데이지의 성장일기1'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등록했다. 그동안 샤스타데이지의 모습에는 크게 변화가 생겨났다. 초록색의 풀잎만 나 있던 샤스타데이지는 밝게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그 위에 파리도 두 마리 앉아 있다.
지난 3월 말에 '무궁화 성장일기1'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한 장 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초록 잎사귀가 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지나다니며 이 무궁화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4월 초에 늘벚다리 위에서 성북천을 찍었다. 비가 온 뒤라 공기와 하늘이 맑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 조화롭다.
보문로 아래 벤치에서 성북천이 흐르는 소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바람 소리가 담겨져있다. 여유로운 오후 1시 반 정도에..
산책을 하며 천도 보고, 식물도 보고 너무 좋다.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위한 연등이 있다. 밤에는 불이 켜지는 듯하다.
그냥 둑방만 있으면 허전하고 삭막했을 것 같은데, 철쭉이 나니까 좀 덜 삭막해보인다.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 튤립이 전부였는데, 루피너스 라는 식물이 자랐다..(?) 자주 관리해주는 게 눈에 보인다.
3월 말에 찍었던 '인간친화적 시설 1'이 4월 말에는 이렇게 되었다. 화분을 두는 곳이 맞았다. 화분을 두니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4월 초만 해도 삭막했는데 벌써 무성하다.
산책로에서 여울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었다.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까? 공사기간이 7윌 말까지라 결과물을 담지 못할 것이 아쉽다.
위에서 내려다 본 성북천과 성북천 산책로의 모습이다. 온 사방이 초록빛으로 덮여 있고,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성북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몇 주 전과는 다르게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물 속을 헤엄치는 청둥오리다. 둘이 나란히 다닌다.
푸른 하늘 아래의 도란도란교 모습이다. 산책로 가장자리에는 초록빛 풀로 가득차있다.
분수광장에서 내려다 본 운동기구들이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꽤 있다.
성북천 안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성북천 산책로 가 민들레는 씨를 퍼뜨릴 준비가 되어있다.
성북천 희망의 다리 근처의 모습이다.
성북천 둑방에 덩굴식물들이 자라있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성북천 산책로에 피어있는 초롱꽃속이다.
4월말 성북천 가에 풀이 많이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