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따사로운 햇빛이 쬐는 5월의 오후 한 마리의 고양이가 성북천에서 낮잠을 자고있다.
성북천 늘벚다리 부근 풀숲에 고양이가 들어가려 하고있다.
성북천에 나타나는 수많은 길고양이중 하나다. 밤중에 바위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둘이 놀다가 둑방에서 데구르르 떨어지는 모습을 못 찍어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