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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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관의 뒷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2022년 우촌관 전면의 모습으로 과거에는 해당 우촌관 건물 앞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졌다.
왜가리가 성북천 위를 고고하게 날고 있다. 비록 고공비행은 아니지만, 성북천 위를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하천에 뭍인 나무 밑동에서도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다. 잘린 나무에서조차 식물들은 자라나고 있다.
삼선제일교회 대문과 후문이다. 대문은 노란색 철제문으로 되어 있고 후문은 골목 사이에 작게 나 있다. 이 교회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지 못한 것일까?
성북천 늘벗다리 아래의 천장과 벽면 곳곳에는 타일 장식이 있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장식된 타일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성북천을 한층 밝게 만들어준다.
한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아 보이는 골목에서 계단 위 전깃줄과 가로등을 바라보았다.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한다. 해가 쨍할 때도 예쁘지만 해가 지려고 하는 것도 다른 매력으로 예쁘다.
좋은일 하시는 분이다.
문과 벽의 디자인이 똑같아 얼핏 보면 문인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문이다.
골목길 청소 도우미인 뉴 성북 클린 봉사단장이 사는 집을 안내하는 안내판이다.
창의관 5층, 공모전 작품 전시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중 '마다가스카'라는 작품이다.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가림막이 있는 작은 벤치이다. 어르신들이 만나 담소를 나누시곤 하는, 편안한 공간이다.
성북구 삼선동 1가에 위치한 서울게스트하우스
진리관 104호에 위치한 상상과표현 과정 연구실의 안내판이다. 상상과표현 연구실에서는 강좌 안내 및 상담, 과제 첨삭 지도, 표현력 클리닉, 읽기 및 쓰기 관련 자료 제공, 강좌 연계 경연 대회(글쓰기 대회/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성북천의 예초가 끝난 희망의 다리 방향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깔끔해졌고, 하천도 더 잘 보인다. 성북천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다인 집합은 허용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풋살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일행들이 다 날아갔는데도 홀로 남아 산책로를 걷는 비둘기의 모습
공학관 b동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에 위치한 창문이다. 가장 위에 층별 표지판이 붙어있으며, 전체적으로 창이 뿌옇고 관리가 잘 되지 않은 모습이다. 창밖으로는 장수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3월 말 성북천 주변 바위 틈 사이로 한 야생화의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얀 솜털이 자란 모습을 보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애기똥풀 꽃을 피울 듯하다.
이번에는 주황노랑 꽃도 피고 빨간색 꽃도 피어 색감이 너무 이쁜 꽃밭이다
재개발 집의 앞이다.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화분들이 쓰레기처럼 놓여있다. 전에는 이쁘게 피어있었을텐데 이렇게 보니 초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