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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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bee9007-066자료를 다시 사용하여 늘벚다리의 위치를 정확히 나타내었다.
앞에서 올린 사진과 다르게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비가 와서 물이 늘어난 성북천의 모습이다.
비가 와서 다리 아래에도 떨어지는 물을 사진에 담아봤다.
매주 비슷한 풍경을 찍다보니 색다르게 사진을 찍을 방법을 찾다가 다리와 함께 성북천을 찍게 되었다.
다리 위에서 찍은 성북천의 푸릇푸릇한 모습과 그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
5월 중순 오후 10시에 늘벚다리에서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여러 불빛들로 해질녘 보다 환해보인다.
늘벚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으로는 희망의 다리 저 뒤로는 성곽까지 보인다.
늘벚다리 아래에서 볼 수 있는 등 전용 운동기구
늘벚다리 근처 하천 주변에 앉아 낮잠을 자는 주황색 고양이가 있다.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최고기온이 영상 30도 가까이에 이르는 더운 날이라 그런지 고양이도 돌담이 만든 작은 그림자에 숨어 잠을 자고 있다.
늘벚다리가 옆 도로에 나무가 그늘은 만들어주고있다.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하게 해 준다.
늘벚다리 밑 성북천에 오리와 흰 새가 같이있는 사진이다. 성북천의 자연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늘벚다리가 만든 그늘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늘벚다리 밑 성북천에 핀 노란 꽃이다. 잔뜩 피어있다.
늘벚다리 밑 돌다리 위에서 찍은 전경. 벚꽃이 피었을때와 같은 장소지만 색다른 느낌이다.
늘벚다리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
늘벚다리 밑에서 볼 수 있는 돌다리를 멀리서 찍어보았다
2주일 만에 성북천의 모습이 자연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우거지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2021-mary.lee07164-006과 비교해보면 색감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성북천 돌담을 들여다보면 민들레가 홀씨가 되어가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노란 민들레꽃이 다시 꽃봉오리처럼 닫히는 과정, 그리고 새롭게 하얀 홀씨로 피어나 씨를 날려보내는 과정이 보인다.
3월에는 솜털이 난 꽃망울들만 자라있던 애기똥풀에 노란꽃이 피었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꽃이 핀다고 한다. 식물들은 가만히 멈춰있는듯 보이면서도 시간이 흐르면 잎과 꽃들이 자라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늘벚다리 옆 돌담에 하얀 돌단풍 꽃이 피었다. 잎사귀의 모양이 단풍나무의 나뭇잎과 닮았다 하여 돌단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잎을 따라 꽃의 모양도 다른 꽃들에 비해 별처럼 뾰족하다.
비둘기들이 떼를 지어 늘벚다리 아래로 날아든다. 여러마리가 모두 산책로 반대편에 앉는다. 늘벚다리 아래가 비둘기들의 쉼터 중 하나인 듯하다.
늘벚다리 벽면에 꾸며진 무지개 타일 벽화
하천 바닥에 오래되어 이끼 낀 철판같은 것이 있다. 어떻게 버려진 것일까. 혹시 공사의 흔적..?
늘벚다리에서 본 희망의다리이다. 성북천이 초록색으로 가득해서 봄 느낌이 난다.
늘벚다리 밑 돌다리에서 찍은 성북천의 풍경
늘벚다리 밑 어린이 목마에서 어르신이 통화하고 계셨다. 어른과 어린이 목마와의 조합이 낯설고 재밌었다.
늘벚다리에서 본 벚나무들이 늘어선 광경이다.
성북천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바라보는 장소, 시점 등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장소이다.
성북천 다리 밑의 풍경이다. 그냥 성북천을 걸으며 봤던 풍경과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