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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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가오는 성북천에 천이 가려질정도로 풀과 갈대들이 많이 자란모습이다.
한껏 풍성해진풀들이다. 곧 예초를 해야될거같다 변화가 많이보이는것같다.
지난 주에 대대적인 예초로 인해 잘려나간 풀들이 다시 자랐다. 자라는 속도가 정말 빠를 정도이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위대한 존재인 것 같다.
그동안 갈대에 가려져있던 성북천이 너무 잘 보인다. 성북천 물줄기 자체에 자라났던 갈대도 예초를 당해서 더 잘보인다.
성북천의 예초가 끝난 희망의 다리 방향의 모습이다. 너무나도 깔끔해졌고, 하천도 더 잘 보인다. 성북천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밤이 되자, 더 많은 자루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예초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ㅅ동안 지속되었나 보다.
예초 당한 갈대들을 정리하여 자루안에 넣어놓았다. 아마 우리 사진 속에 찍힌 수 없는 갈대들도 이젠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초를 직접 하고 있는 분들으 모습이다. 성북천이 변화하고 있다.
성북천의 갈대가 군더더기 없이 잘린 모습이다. 이제는 보이지 않던 하천의 흐름이 잘 보인다.
성북천에 수없이 많았던 갈대들이 전부 잘려 나갔다. 마치 대머리가 된 것 같다.
성북천에 변화를 주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다. 예초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