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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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벚다리 밑에 있는 조형물과 돌다리,그리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아이들 놀이기구
자연을 살리기 위해 통행을 금지해놨다,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미세먼지 경보가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활짝 편 벚꽃으로 둘러싸인 성북천. 올해는 벚꽃이 살짝 일찍 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공학관 외벽에 위치한 노후된 시계이다. 노후된 정도를 보아선 아주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우촌관 1층 책상에 붙어있는 문진 확인 스티커이다. 요일 마다 다른 색상을 주었고 점차 크기가 작은 스티커로 변경되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자 보급을 중단하였다.
사람이 주로 다니는 산책로 옆 풀 사이로 나와있는 길 고양이등 동물을 위한 길인 것 같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꽃은 지고 풀이 자라고 있는 것을 사진에 담았다.
삼선동 거리는 깜깜한데 이게 웬걸? 한 골목만은 환히 빛이 나고 있다.
앞쪽에서 본 삼선교 모습이다.
움츠려있던 벚나무의 꽃봉오리가 붉은 색을 띠기 시작했다. 4월이 가까워지면 만개해 성북천 주변을 가득 메울 벚꽃들의 준비단계이다.
삼선동 길 바닥에 보행로이므로 주차를 금지하는 경고 표지판이 박혀있다.
대문 옆의 다른 문에 부적이 붙어있는 집이다. 문은 새로 칠한 것인지 깔끔하게 옥색으로 칠해져있다.
상상관 11층에서 본 의화정이다. 의화정 뒤에 이쁘게 핀 벚꽃이 인상적이다.
삼영사우나는 늘벗다리 앞에 위치한 사우나이다. 지금 사장님은 10여년을 하셨는데 이전 사장님이 한 세월을 합치면 40여년은 된다고 하셨다.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며 거절 하셨지만 주변에 위치한 노포를 안내해 주셨다.
전단지가 끼워진 대문
지붕이 있는 주택이 많은 성곽마을이니 만큼 지붕 관련 광고가 이곳 저곳에 붙어 있다.
성북천 늘벗다리 아래에는 다양한 타일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무지개 타일 장식을 통해 밝은 성북천의 모습을 나타낸다.
컵밥가게인 닭치고 먹어밥이 문을 닫은 모습이다. 닭치고 먹어밥은 닭강정 컵밥이라는 이색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였다.
하이페리쿰같이 생긴 이름 모를 노란꽃이 봉오리진 채 나오고 있다.
쓰레기가 전봇대에 누운 모습으로 버려져 있다.
연구관 전면의 입구이다. 셔틀버스가 종종 정차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연구관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탐구관 5층 엘리베이터 앞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이다. 장수마을 일부와 성북구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작품의 알록달록한 타일 위로 흩뿌려진 별들을 바라보면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희망이 피어난다.
학교 앞 밥퍼스이다. 양이 정말 많고 삼위일체 메뉴가 정말 맛있었다.
1985년의 진리관 앞에도 모과나무가 있다. 지금보다는 크기가 작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