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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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노란색 큰금계국 옆에서 노란색 우산을 들고 찍은 나의 모습.
꽃마리는 4월~5월에 피는 들꽃이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뜻을 가진다. 아련하면서도 앙증맞은 파란색 꽃이다.
하이페리쿰같이 생긴 이름 모를 노란꽃이 봉오리진 채 나오고 있다.
국화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얼핏보면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겼다. 5~8월에 개화하고 미국에서 건너와 현재 성북천 벽에 흰색 국화과 꽃들과 어울리며 노란색으로 뒤덮고 있다. 꽃잎 가운데 동그란 구슬같은 것이 촘촘이 박혀있고 암술이 가장자리로 나오고 있다.
Disttirchia라고 하는 꽃으로, 관련 정보는 미흡하다.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는 애기똥풀은 관련된 감동적인 전설이 여러개 있다. 천연염료로도 쓰이며 줄기나 잎을 자르면 나오는 유액을 애기똥풀이라고 한다.
늘벚다리 근교의 황금색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모습. 물의 빛깔도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희망의 다리에서 보는 오른쪽 풍경이다. 양쪽에는 상가들이 있다. 내려와서 가운데 돌다리를 통해 건너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