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목재 형식의 한옥 대문이다. 대문의 가운데에 문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화문양 안에 특정한 건축물을 형상화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현대에서 사용하는 도어락이 있다.
양 옆으로 가게가 줄지어 있고 차와 사람이 바쁘게 지나다니는 삼선교로에서 우리의 한옥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이 길에서 삼선축제를 진행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감상하고 축제를 즐겼다. 현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와 현재의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춘하 돌아오다" 작품 中 삼선교가 등장하는 구절 : 병문은 막차를 타는 버릇이 있어서 자정을 훨씬 넘겨 새벽 한시가 다 돼서야 삼선교에서 지하철 막차 승객을 받고 뜨는 25번 좌석버스에 운좋게 비집고 올라탔다.
건물 맨 윗층에 색소폰, 아코디언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 중인 학원 현수막이 보인다. 성북천 주변에는 악기 학원, 연습실, 극단, 갤러리 등 예술과 밀접한 기관이 많이 분포해 있다.
위의 사진은 한산한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성북천분수광장은 다양한 조형물 및 미술 전시를 통해 성북천을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바라본 성북천분수광장이다. 이 성북천분수광장에서는 성북천 주변의 많은 건축물 중 오랜시간 성북천과 함께한 건축물을 찾아볼 수 있다.
한옥단지에는 현대식 주택과 과거의 한옥이 어우러진 독특한 대문의 모양이 많다. 그 중에서 과거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전통문양이 있는 대문의 모습이다.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성북천 바로 앞 '말풍선미술공작소' 앞 작은 샛길 바닥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꽃 그림의 모습이다. 유추해보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술학원에서 그린 것 같기도 하다.
성북천 산책로 한켠에 붙어있던 서울연극제 홍보 포스터의 모습이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깨끗한 모습의 한옥 지붕이다. 과거부터 그대로 보수되어 유지되어 내려온 주변의 다른 한옥들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날씨 좋은 여름에 엄마와 성북천을 산책하다가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누군가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었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던 사람들과 잠깐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다리 밑 계단에 앉아 공연을…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오른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과 가장 오른쪽 사이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왼쪽과 중간 사이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왼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오른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왼쪽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김내성의 은 문화당에서 나온 잡지 에 1949년 12월부터 연재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삼선교,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형제 자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해를 극적으로 보여주며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쟁의 비극과 전쟁 속 사랑과 이별을 다루고 있는 박완서의 소설 중 한 장면에 삼선교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소설은 1972년 '여성동아'에 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 해당 부분의 전문은 이러하다. 삼선교 천변가 큰길로 접어들 때까지도…
삼선교에서 조금 위로 올라간 곳에 위치한 여행자 극장이다.
성북천 산책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스피커에서는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문학 '그 남자네 집'에서 등장하는 동도극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동도극장은 현재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 “그 길가에 내가 단고로 다니던 동도극장이 없어진 것도 오래전이다. 그게 없어진 걸 안 것은 버스나…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에서 등장한 동도극장이다. 과거 젊은이들의 문화예술 공간이었으며, 현재 동도극장은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 건물이다. 박완서 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숙부네 가게가 바로 동도극장에서 비스듬히 건너편에…
한옥 벽면에 네온사인이 있다. 멀리서도 빛나는 네온사인덕분에 이 한옥의 위치를 한번에 알 수 있었다.
'찜했당'이라는 떡케이크를 파는 한옥집이다. 가운데 큰 원을 기준으로 각 옆에 원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맨 위에 있는 작은 장식과는 반대로 아래로 내려올수록 작은 장식들이 줄어든다.
이 한옥은 다른 한옥들과 다르게, 창문에 노란색, 하늘색, 흰색을 배합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