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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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날씨 좋은 여름에 엄마와 성북천을 산책하다가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누군가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었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던 사람들과 잠깐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다리 밑 계단에 앉아 공연을…
2020년 여름, 엄마와 함께 성북천을 산책하다 트럼펫을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했던 곳이다. 현재 2021년 4월의 모습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