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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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을 따라가는 산책로의 모습이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는 사람들, 단순히 목적지로 가기 위해 통행하는 사람들 등 여러 시민들이 이 길을 오간다.
분수마루 앞 사거리의 모습이다. 여러 차량들이 오가 언제나 번잡한 곳이다.
성북천 돌담에 3마리의 물고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제목은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로 2012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작품이다.
성북천 물길 옆에 심어진 마른 덤불들 사이로 오솔길이 나있다. 성북천 환경을 관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일까?
성북천 산책로에 설치된 벤치의 모습이다. 투명한 벤치 안에 낙엽과 잎사귀들이 들어있다.
돌다리에서 바라본 3월 말의 성북천 모습이다. 하천 주변으로 노랗게 마른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저녁노을의 빛이 비춰지며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리가 성북천 바로 앞에서 무언가 고민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 들어갈까, 아니면 밖에 좀 더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 같다.
성북천 주변 정자 아래에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무리에서 떨어져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다. 과연 이 비둘기는 무리와 함께 이동할 수 있을까?
창문 너머로 화분에 꽂힌 주황색 꽃들이 보인다.
성북천에도 코끼리가 존재한다. 물론 실체가 아니고 벽화로 남아있다. 과연 누가 그려놓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얀 벽에 종이를 붙였다 뗀 흔적들이 남아있다. 전단지들은 떨어져 나가고 알록달록한 테이프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늘벚다리 난간 아래 깔린 파란색 바닥타일들의 모습이다. 누런빛의 다른 타일들과 대조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봄을 맞이하여 식물들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서히 꽃봉우리가 지면서, 한달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한다.
건물 사이 좁은 틈에 녹슨 철문이 설치되어 있다. 성북천 주변에는 이렇게 좁은 골목 사이를 막는 낡은 문들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다.
오리들이 성북천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난간에 걸쳐진 파란 대걸레. 성북천 주변 가게 앞에는 빗자루와 대걸레들이 놓여져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태요리집에서 달아둔 안내판. 안내판 옆에는 통조림 깡통이 걸려있다.
코로나19 응원이 담긴 현수막을 걸어둔 동태요리집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덮친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여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낙산성곽을 닮은 희망의 다리의 난간이다. 뚫려있는 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셔터가 닫힌 가게 앞에 검은 자전거가 놓여져 있다. 누군가 짐을 싣고 나르기 위해 타고다니는 자전거인 듯하다.
성북천으로 갈 수 있는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의 모습이다.
돌다리를 만든 것은 사람이지만, 이용자는 사람만이 아니다. 성북천의 돌다리는 물에 젖기 싫어하는 고양이도 애용하고 있다.
성북천 분수광장 운동기구 중 허리돌리기
희망의다리 근처에 있는 성북구체육회 건물의 모습이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성북천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과 정자를 보여준다.
성북천 주위의 무성한 억새풀을 사진으로 담았다.
비가 와서 조금 어두워진 성북천을 사진으로 담았다.
마을버스와 물에 비친 꽃장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성북천의 일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