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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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하고, 골목의 오르막길을 작은 빛이 비추고 있다.
김내성의 은 문화당에서 나온 잡지 에 1949년 12월부터 연재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삼선교,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형제 자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해를 극적으로 보여주며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틈새로 피어난 꽃과 계단
냉면집이다. 치즈밥과 고기를 함께 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곤 했다.
공원 옆 집들의 담벼락이다
현재 공사중인 삼선 5구역 재개발 단지를 기록한 사진이다. 성북구 삼선동 2가에 위치한 삼선 5구역은 지난 2020년부터 철거가 시작되었고, 2024년에 아파트 단지가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삼선 5구역은 한성대 구성원들과 주민들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식당가이자,…
상상관 5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위치한 창으로 본 우촌관 앞이다. 어둠이 내려앉은 캠퍼스의 모습을 담았다.
성북천 산책로 주변으로는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박혀있다. 그 바위 사이 아주 좁은 틈이라도 공간이 있다면 식물들은 그 공간을 비집고 싹을 틔운다.
삼선동에는 가게가 거의 다 사라졌지만 남은 유일무이한 상회이다. 매일 열지는 않고 영업일이 따로 정해져있다.
학술정보관 내에 있는 4인용 테이블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 테이블 당 한 명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우편물도 없고 광고스티커도 부착돼 있지 않은 깨끗하게 텅 비어 있는 우편함이다.
[22.04.05]지선관 근처의 목련의 모습이다. 아직 활짝 핀 모습은 아니고 조금 더 있으면 활짝 필 것 같다.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벽화
한성대 정문 앞 식당인 지지고의 내부 모습 가보지 못하여 내부 모습을 간접 체험하게 됨
도로가 쭉 길게 놓여 있습니다.
한성회 세꼬시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활어회라 그런지 가격이 유동적이라 보드마카로 적혀있다.
너머로는 구세군 돈암교회가 보인다.
해가 지기 전 수도원 외관을 우측 하단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2021-bee9007-077의 파일을 새롭게 위치 정보만 표시하여 등록하였다.
골목길에 사다리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가족같아 보이는 참새 네 마리 중 한 마리가 따로 떨어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히고 있다. 가만히 있는 모습이 정적이고 그림같다.
CCTV 경고문 주변에 쓰레기 봉투가 버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