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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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길 바닥에 보행로이므로 주차를 금지하는 경고 표지판이 박혀있다.
촘촘히 쌓여져 있는 계단
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 주차를 하지 말라는 경고문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의 수행터 사진이다. 이 곳은 스님들의 참선을 수행하는 장소이다.
어느 주택의 벽에 기린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피해서 풀숲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한성대학교 정문 주변에 있던 교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제가 들어있는 압축분무기를 환경관리팀에서 비치해두었다. 펌프질 후 버튼을 눌러주면 분사되는 방식이다.
학술정보관 5층 디지털 자료실 앞의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다. 이렇게 눈에 닿는 모든 곳에 코로나19 관련 방역 안내문을 부착해두었다.
상상파크 안에 카페 오뜨가 있다. 학생들이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카페에서 시킨 음료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꽤나 최근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우체통에 욱여넣어져 있다. 집주인이 이주한 후 주소이전 처리가 지체되었던 것일까?
빈 집에서 물도 햇빛도 사랑도 더 이상 못 받는 음지의 앙상한 나뭇가지 모습
삼선5구역에서 찍은 흐린 날 하늘. 날씨가 흐리고 하늘도 우중충한 날이다. 흐린 하늘 위로 전깃줄이 얼키설키 엉켜져 있는 모습이 살짝 우울해 보인다.
[22.04.12]상상벨리 근처의 목련 풍경이다. 저번 주에는 목련이 피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는 활짝 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폐가구가 잔뜩 버려진 후문의 모습이다.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보인다. 도어벨이 삐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쓰레기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모습이다.
정면이 막힌 좁은 골목의 모습을 두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카페 앞 담벼락에 중고가전 매입업자가 핸드폰 번호를 적어놓았다.
마을 입구에는 커다란 새마을 깃발을 볼 수 있다. 새마을 깃발 앞에 쓰레기 봉투가 버려져 있다.
폭팔메산의 작명센스를 몰라봐준 사람들이 웃으며 지나갈 때는 자존심도 상하셨다는 사장님. 이제는 다 추억이라며 웃으신다.
소나무 숲 아래 돌계단과 벤치들의 모습. 가로등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
두 오리가 모여있다. 오리는 머리를 물 속에 박고 있었다. 조용히 다가가 찍는 데 성공했다.
대문에 부적을 붙여놓음으로써 무언가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