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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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홀로 버려진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의자의 모습
싹을 틔울 준비를 하던 화단이 다채로운 꽃으로 화려해진 모습이다.
곧 철거될 건물 앞을 지키던 나무가 뿌리가 뽑힌 채 있다. 삼선 5가의 앞으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낮은 담벼락 뒤로 붉은 지붕 위 쓰레기가 잔뜩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
재개발 가게의 메뉴판 입니다.
교회로 올라가는 계단
간디헤어 옆 골목 굉장히 난잡하다.
성북천 옆 갯버들이 피었다. 바람에 갯버들이 살랑인다.
늘벗다리에서 희망의 다리 방향으로 산책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와 반려견이 보인다.
돈암동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김재황의 집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그는 연희전문학교 재학때부터 동교생과 함께 항일결사 조선학생동지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에 노력하였다. 당시 거주지는 돈암정 458-349번지이다. 추정 위치는 성북천이 한성대입구역쪽으로 접어들면서 꺽이는…
가로등이 비추고 있지만 밤이라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는 골목의 계단과 그 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의 모습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 것을 경고하는 경고문이다.
집중열람실에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이 제한된다는 안내문의 모습
보람 축산물 앞 화분이 모여있는 모습. 가게 주인분이 관리하시는 화분으로 추측된다. 종류가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가장 왼쪽에 노란색 꽃은 어떤 꽃말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탐구관 4층의 403호 강의실에서 창밖으로 바라본 야경이다. 어두운 밤에도 밝게 빛나는 연구관의 창이 보인다.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벽과 보도블럭 바닥
노후된 삼선동의 담벼락과 그 너머 번쩍번쩍 빛나는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저녁에 촬영을 하느라 자동으로 조명이 켜져서 무섭게 찍혔다. 같이 돌아다녔던 서영이가 폐가같이 나왔다고 했는데 실제로 폐가가 맞았다.
전통적인 한옥의 기와지붕과 현대식 주택의 모습이 합쳐진 건축양식이다. 요즘에 잘 볼 수 있는 기본적인 흰색 플라스틱의 창문의 모습이다.
성북천의 나무가 잎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다.
성북천 산책로 회색 콘크리트 벽 앞 들풀이 자라고 있다. 대비되는 색감이 위 제목을 연상시켰다.
대문 옆의 다른 문에 부적이 붙어있는 집이다. 문은 새로 칠한 것인지 깔끔하게 옥색으로 칠해져있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다 날려 초라한 모습의 줄기만이 남아있다.
분수광장의 난간 앞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왼쪽으로는 운동기구가 위치해 있고, 운동기구들을 지나면 산책로가 길게 펼쳐져 있다.
빨간 지붕과 빨간 우체통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