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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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피어도 매우작은 크기인 2mm가 특징인 꽃마리 이다. "나의 행복,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삼선교의 도로쪽에 있는 꽃밭이다. 개화시기에 힘입어 다양한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담쟁이 덩굴은 치우고 남은 흔적으로 추정된다. 본체가 치워지고도 여전히 단단히 벽에 붙어있다.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돌단풍이다. 이름의 유래는 잎믜 모양으로 단풍입과 비슷한 모양이라 돌단풍이라고 한다.
성북천 물가 가까이에 핀 종지나물이다. 종지나물은 제비꽃에 한종류이며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성북천의 둑방속에 무수한 풀들 사이로 클로버들이 숨어있다.
늘벚다리 벽면에 꾸며진 무지개 타일 벽화
우리들에게 익숙한 보라색의 진달래와와 익숙하지 않은 흰진달래가 함깨 피어나고 있다. 같은 종이라도 색이 다른 꽃들이 함께있는게 신기하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 핀 진달래가 뚝방에 가득하다.
노란 꽃이 지고 씨앗이 나오기 시작하는 민들레 꼿들이다.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갈 그 날이 기대된다.
흔히 들국화라고 불리우는 꽃들중 하나인 나무쑥갓(마가렛)이다. 실제로 들국화라는 꽃은 없으며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을 뿐이다.
한옥단지에는 현대식 주택과 과거의 한옥이 어우러진 독특한 대문의 모양이 많다. 그 중에서 과거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전통문양이 있는 대문의 모습이다.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성북천 희망의다리 근처에 걸려있는 의 포스터이다. 이를 통해 성북구에서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성북천 바로 앞 '말풍선미술공작소' 앞 작은 샛길 바닥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꽃 그림의 모습이다. 유추해보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술학원에서 그린 것 같기도 하다.
성북천 산책로 한켠에 붙어있던 서울연극제 홍보 포스터의 모습이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깨끗한 모습의 한옥 지붕이다. 과거부터 그대로 보수되어 유지되어 내려온 주변의 다른 한옥들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날씨 좋은 여름에 엄마와 성북천을 산책하다가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누군가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었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던 사람들과 잠깐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다리 밑 계단에 앉아 공연을…
평년보다 조금 일찍피고 비가 내려 꽃이진 벚나무의 모습이다. 벚나무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아니라 조금 생소 하게 느껴진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성북천에 노란 민들레 꽃이 피었다. 성북천 어딘가에 본다면 많겠지만, 은근히 흔하게 분포되어 있지는 않은 민들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