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도란도란교를 찍는 문정환을 찍은 사진이다. 성북천이 파릇파릇하다
앞에서 올린 사진과 다르게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비가 와서 물이 늘어난 성북천의 모습이다.
이슬 같이 비가 잎사귀에 모여있는 모습을 근접촬영하였다.
비가 와서 꽃들이 젖어있는 상태였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 아니라 찍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북천에서 노란 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하얀 꽃을 봐서 반가웠다.
비가 와서 다리 아래에도 떨어지는 물을 사진에 담아봤다.
성북천 안에 있는 이끼가 선명하게 보여 찍어봤다.
매주 비슷한 풍경을 찍다보니 색다르게 사진을 찍을 방법을 찾다가 다리와 함께 성북천을 찍게 되었다.
내가 비 오는 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5월이 되자 노랗게 말라 예초되었던 덤불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풀들이 잘려나가 땅이 훤히 드러나던 모습은 사라지고 하천은 다시금 무성한 초록빛을 찾아간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는 것 같다.
여름이다가오는 성북천에 천이 가려질정도로 풀과 갈대들이 많이 자란모습이다.
다리 위에서 찍은 성북천의 푸릇푸릇한 모습과 그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
항상 봐왔던 오리를 찍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새로운 오리들도 추가된 것 같다. 앞으로 많은 것이 더 바뀔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을 하는 것은 큰 추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독 꽃을 정말 많이 보았던 한해였다. 성북천 사진 기록을 생성해서 그런지, 그동안 쉽게 지나쳤던 것을 자세히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낀다.
희망의 다리 중간에서 자연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사진 기록을 생성하는 것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나름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보람찼다고 생각한다.
비가 정말 많이 오는 날, 성북천의 물 양은 불어나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어난 성북천의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록한 영상이다. 평상시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물세기를 가지고 있을까?
성북천 오리가 비가 온 뒤에 거세진 물살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중인 모습을 보인다. 사람의 걷는 속도와 같을 정도로 정말 빠르게 움직인다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성북천의 물살이 강해졌다. 개수가 잘되었기 때문에 큰 비에도 문제가 없지만, 과거에는 큰비가 내리면 많은 피해가 생겼을 것이다.
백로가 날고 있는 순간 모습을 포착하였다. 두 다리를 쭉펴고, 두 날개는 세차게 움직인다. 백로의 존재는 그동안 성북천의 모습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비가 세차게 내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북천의 모습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3월까지만 하더라도, 풀으 양도 별로 없었고 초록색을 띄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마치 정글처럼 울창한 모습을 보인다.
백로가 하늘을 날기 위한 그 첫 단계를 보이고 있다. 이후에 백로는 낮고 빠르게 날며 큰 날개를 펼치곤했다.
이틀동안 내린 비를 하루종일 피하느라 애를 먹었던 비둘기가 비가 그치자마자 자신들의 휴식처를 찾고있다.
비가 세차게 내림에도 불구하고, 오리는 자신의 자리를 묵묵하게 지키고 있다. 거의 3개월 동안 반경 20M이내에서만 활동하는 오리의 모습이다.
노랑 데이지 꽃과 흰 꽃과 조화를 이루며 피고 있다.
성북천 긴 풀잎 위에 송골송골 올라와 있는 비를 볼 수 있다.
비 오는 날 성북천 하천 위에 떨어지는 비에 물 파장이 일어나는 모습
비 오는 성북천의 하얀 데이지 꽃은 물을 흠벅 먹고 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