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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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대문 앞 노란 꽃이 있다. 옆에는 쓰레기도 함께 있다. 들어가는 곳에 꽃이 있어 많이 밟혔을 것 같다.
수 많은 벚꽃이 비, 바람 등에 의하여 떨어지고, 그 잔해들이 성북천에 고스란히 내려 앉았다. 이것 또한 4월에만 일시적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관경이 아닐?
낙산공원에는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비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하고 벤치에 앉아 쉴 수 있다.
길에 걸려 있는 새마을기를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한 낮에 잠을 자고 있는 한 쌍의 청둥오리이다. 항상 붙어다니는 한 쌍이 있던데, 이들일까?
축제에 대한 사설이다. 문화양상의 발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하는 대학축제,대중동원에 실패한 대동제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학도호국단 중앙회의실서 열린 전야제파티
창의관 1층, 사물함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여러 캐릭터들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남자 기숙사이다.
학교 앞 횟집 사진의 다른구도. 사장님이 열심히 수족관을 청소하고 계신다.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꽤 세게 불었다. 바람 소리가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린다.
2022년 3월 시점 진리관 2층 복도에서 전시 중인 의 우수작들이다.
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전봇대와 가게를 찍은 사진입니다.
길가에 버려진 종이 상자들이 쌓여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통로에 주차금지라 빨간 글씨로 크게 적혀있다.
위에서 봐서 더 예쁜 것 같다.
북정마을에서 본 성북동의 전경이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북정마을, 하지만 이전에는 더 아름다웠을 것이다. 지금의 모습에서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보존해가는 모습 또한 중요한것 같다.
하림닭집 사장님께서는우리의 인터뷰에 응해주시며 성북천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다. 당시 아파트가 막 뜯기는 것을 보며 매우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고 하셨다. 이명박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복개사업이 진행되었던 것을 말씀해주셨다. 아파트 1층에…
성북천의 산책로는 한 쪽으로만 길이 나있다.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한 나무가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다.
상상관 1층 기념품샵 옆에 위치한 자동증명발급기이다.
쇠로 된 대문 장식의 일부가 떨어져 반쪽만 남아 있다.
도란도란교 가는 길에 비둘기와 청둥오리가 나란히 날아가고 있다.
성북천에도 코끼리가 존재한다. 물론 실체가 아니고 벽화로 남아있다. 과연 누가 그려놓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봄이 다가올 시기라서 붙여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