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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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리 위에서 열심히 공사하시는 분들도 찍을 수 있었다. 완공되면 꼭 다시 보러 올 것이다. 참고로 완공일자는 7월 30일까지이다.
그동안 본 대문은 대부분 두개의 문이 붙어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 집은 한 개의 문으로 되어 있다.
김동리가 1947년 3월 잡지 『백민』에 발표한 단편소설 은 김동리 단편선에 수록되어 있다. 혈거부족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이 성북동과 돈암동 일대에 구축한 대규모의 방공호에 살아가던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삼선교는 소설 속에서 방공호가 위치한…
가게에 붙여진 공가 안내문입니다.
[22.05.03]한성대 정문 앞의 소나무들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똑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성북천 풀들 사이로 스티로폼이 잠시 쉬고있다.
문에 붙어있는 삼선 5 구역 주택 재개발 공고 입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지물포 모습이다.
공원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갈라지고 틈이 생긴 작고 하얀 담벼락에 종이비행기와 세 개의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안에는 이웃의 안녕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성북천 아래 잔뜩 이끼들이 모여있다.
[22.05.03] 오후 3시 33분의 한성대학교 정문의 풍경이다. 축제라 사람이 많다.
지선관 앞에 위치한 모과나무에서 연두색 잎이 살짝 고개를 내밀었다. 모과나무의 꽃말은 평범, 조숙, 정열이며 학술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
정각사에 있는 불상이다. 마치 옛날 비석처럼 디자인 되어있다.
삼선5구역에 40년 거주하신 주민분. 이웃끼리 수저 갯수도 알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하신다. ' 이런 동네가 또 없다 ' 며 정 많은 동네가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셨다.
상쾌한 초록의 잎이 봄을 알리듯 자라나 있다.
성북천을 거닐다보니 벽에 예술이 남아있었다. 형형색색 물고기가 벽을 헤엄치고 있다.
강아지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사진이다. 특히 하천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 풀냄새가 좋은지 쉬지도 않고 맡는다. 적절한 제재지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사진이다. 특히 하천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 풀냄새가 좋은지 쉬지도 않고 맡는다. 따라서 적절한…
성북천 희망의다리 위에 올라선 풍경의 모습이다.
민트색 창문을 가진 회색빛의 3층 건물이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것이 마치 사람같다. 풍경을 감상하듯. 너도 산책나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