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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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광고 스티커가 붙은 도시가스 배관
*제목: 선녀도 *작가: 정연종 *작품내용: 삼선동 남쪽의 옥녀봉 봉우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세 선녀와 옥녀가 놀았다는 전설을 소재로 하여 경쾌한 실내분위기를 조성하고 정거장의 특징을 나타낸다.
삼선교 집 앞에 놓인 화분과 그 옆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이슬이 맺힌 잎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듯이 푸르고, 줄기는 갈색으로 색이 변해있다. 완연한 식물의 계절이다.
전에는 노란 안내문이 눈에 띄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강한 내용의 경고문이 같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우편물도 없고 광고스티커도 부착돼 있지 않은 깨끗하게 텅 비어 있는 우편함이다.
독특한 사자모양의 손잡이가 있는 대문이다. 앞에는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건어물가게 사장님께서는 아파트상가1층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성북천 복개사업이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셨다고 하셨다. 예전에는 아파트 상가를 따라 삼선시장이 활발하셨던 것을 기억하시며 장사가 잘 되었던 시절을 추억하셨다. 예전처럼 큰 시장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는…
성북천 산책로 벽면의 돌담이다. 자세히 보면 화분의 역할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북천 긴 풀잎 위에 송골송골 올라와 있는 비를 볼 수 있다.
낮은 높이의 실외기 모습을 담았다.
2002년 준공되었으며 당시에는 학생회관이었던 인성관의 외관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최소 4명이 카페 음식을 먹으며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공강 시간을 보내거나, 남은 과제를 마저 하는 등 개인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탐구관 5층의 503호 강의실에서 창밖으로 바라본 야경이다. 어두운 밤에도 밝게 빛나는 연구관의 창이 보인다.
해가 지기 전 성북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전경을 우측에서 가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일산 웨스턴돔으로 이주하여 영업중인 카페 그란데의 메뉴판 배너의 모습 한성대학교 아래에서 영업할 때와 같이 메뉴의 사진이 보이는 형식의 메뉴판을 사용중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한성대학교 주변으로 삼선3구역이 둘러싸고 있다.
여러 화분들과 나무로 인해 골목에 생기가 더해졌다.
구절초가 한가득 피어났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절초는 한약재로도 쓰인다. 흰 잎과 노란 수술의 꽃들이 모여 꽃다발처럼 풍성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