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축제에 대한 사설이다. 축제 기간을 가장 솔직한 몸짓으로 자신의 참모습과 젊은 선남선녀의 만남에서 우리 삶에 내재했던 뜻과 깊이를 건져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도 앞 계단으로 보이는 주택과 공사장의 풍경의 모습이다.
여러해살이풀 흰민들레는 민들레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꽃잎이 하얘 구별하기 쉽다.
선잠박물관 자수 전시물을 좌측에서 세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폭팔메산의 작명센스를 몰라봐준 사람들이 웃으며 지나갈 때는 자존심도 상하셨다는 사장님. 이제는 다 추억이라며 웃으신다.
2022년 연구관의 우측면 모습이다. 상상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 중 작품 '꽃 피는 정원'의 모습이다.
놀이터의 처음 만들때 해적선을 모티브로 하여 건축한것 같은 느낌이다. 이곳에서 노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이 해적이라고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지도 모른다.
삼선교로 16길 113-1->113-15 위치한, 승리장 방향 좁은 골목
문에 전단지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다.
총동문회실 창문 너머, 아직 노을이 지지 않은 모습이다.
서울특별시 성북동 길상사 내 석등의 사진이다. 석등은 극락전에서 침묵의 집으로 가는 길 방향에 놓여 있다.
다른 우편함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조그만 우편함의 모습이다.
가로등이 환히 비춰주고 있지만 금방이라도 누가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가 풍기는 밤 골목길의 모습이다.
오리가 자는 모습을 처음보는데 빠질듯 말듯 뒤뚱거리며 자고 있다
양옆으로 꽃들이 활짝 펴있고 그 중간에는 사람들이 쉴수 있는 벤치가 놓여있다.
놀이터의 전경이다. 마치 해적선 같아 보인다.
경사로에 있는 집 여름이라 방충망을 새로 달았다.
담을 뚫은 나무의 모습이 신기하다.
상상관 11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본 재개발 구역과 건물들이다. 수많은 불이 켜져있는 야경이 일품이다.
동소문동 2가에 위치한 한옥형태의 철학원이다.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간 사람을 찾는 전단지이다. 내용이 참 살벌하다.
마르고 앙상한 나무가하천 뚝방을 타고 자란 모습이다. 잎도 하나 없지만 어떻게든 자라고 있는 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엿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의 여러 출입문이 통제되었다. 하지만 2022.03.23부터 변경된 교내 코로나19 방역 방침으로 인해 탐구관 엘리베이터 옆 출입문이 개방되었다.
회색 담장과 계단이 삼선마을의 오랜 역사와 세월을 나타내어 주는 것만 같다. 옛 주택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것 같은 집들도 그 정취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