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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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어 흐린 하늘의 삼선 5구역의 모습이다. 점점 초록빛을 띄고 무성해지는 풀들도 보인다.
성북천을 따라 식당에서 노상 좌석을 마련해두었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더욱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PP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세미나실 내부의 모습으로 예약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재개발 구역 경계인 법화사 정류장 앞에서 바라본 삼선 5구역의 오후 모습이다. 해가 저물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이다.
한성대 성곽마을 골목길에서 깔끔한 대문을 만나 촬영했다.
삼선주민센터의 쓰레기 경고문과 집수리 광고가 구석진 벽에 붙어있다.
창의관 6층 복도에 전시되어 있는 '아리랑' 공모전 작품이다. 민중의 감정변화와 아리랑 고개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곡선들로 조형물을 표현하였다.
3월 총무당의 모습
주황색 전등불이 켜져있었다. 주황색 전등불이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인가, 나는 이 불을 보면 여름이 생각나곤한다.
삼선3구역 주택들과 5구역의 아파트가 대조되는 모습이다.
상상파크 내부에 위치한 실습실의 책상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주차금지를 경고하는 안내문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을 지나 동소문로 방면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두번째 다리 희망의 다리의 모습이다.
비둘기들이 흐르는 성북천 물을 즐기고 있다. 돌다리 옆 얕은 물에 서서 비둘기들은 몸을 단장하는 듯 깃털을 적시고 있었다.
소화전으로부터 반경 5M까지는 주차를 금지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긴급 화재상황시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22.04.23] 삼학송의 모습이다. 울창한 삼학송의 모습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담쟁이 덩굴은 치우고 남은 흔적으로 추정된다. 본체가 치워지고도 여전히 단단히 벽에 붙어있다.
집 밑에 낙산성곽이 그려져있다.
한 집 앞에 향기를 내뿜는 라일락 나무가 자라 있다. 나무 주변엔 전봇대와 여러 건물들이 어우러진 전경이 보인다.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는 황해도떡집이다. 자랑스럽게 걸린 사진들을 보면 생활의 달인 이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처럼 보인다.
2022년 정문의 모습이다. 낙산관과 한성여자중학교가 보인다. 낙산관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성북02번 버스를 탈 수 있다. 한성여자중학교 건물은 1981년 종합관으로 지어졌지만 현재 한성여자중학교 건물로 사용된다.
불이 켜진 강의실 내 모습이다. 아무도 없다. 밖에는 다른 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22.04.30] 상상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진달래 꽃이 전부 져서 주변 색깔이 전부 푸르게 되어가고 있다.
성북천 주변 골목 사이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길가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많다.
계절이 바뀌어도 성북천에는 지지않는 꽃들이 있다. 알록달록한 성북천 꽃이다.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