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항상 전깃줄 위나 높은 집의 창문 등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참새를 가까이서 찍은 것이다. 여러마리의 참새들이 무리지으며 풀을 뜯고 서로를 종종 따라다니면서 놀고 있었다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 지점이다.
삼선5구역 재개발로 인하여 터전을 잃고 길고양이에서 한 학우분의 반려 고양이가 된 꽉꽈
공가 안내문이 붙어있는 집 중 대문이 열린 곳 안의 풍경이다. 보관용으로 쓰인 장독, 통과 함께 작은 계단이 보인다
해질 무렵 하늘을 좋아한다. 성북천의 해질녘 하늘 또한 좋다.
성곽마을 골목길에 위치한 전기계량기의 모습이다.
총무당의 처마를 밤에 촬영한 사진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필드레코딩을 나갔는데 한창 사진을 찍던 중 어디선가 짤랑이는 소리가 났다. 소리나는 곳을 찾아가보니 문 옆에 풍경이 흔들리고 있었다. 꽤나 높은 위치에 매달려 있어 회수하기 어려웠는지 그냥 버려두고 간 것 같다.
흡연공간 옆에 위치한 개나리의 모습이다. 노란꽃이 다 떨어지고 푸릇푸릇한 잎만 남았다. 개나리의 학명은 Forsythia koreana NAKAI이다.
현대 한옥의 측면 모습으로, 동소문동2가의 한옥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목재에 색을 한 번 덧입혀 사용했다. 그리고 한옥의 측면 지붕을 보면, 처마가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용마루에 글이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 낙산관 건물의 출입구 앞에서 바라본 한성여중 쪽 전경이다. 해당 사진에서 낙산관 뒷쪽으로 보이는 2022년 한성여중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과거 종합관으로 활용되었다.
지선관은 미대 학생들이 주로 실습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이유로 층마다 다양한 과제물과 작업물이 존재하며 본 촬영본은 작업물에 대한 주의사항을 학생이 수기로 작성한 기록이다.
다리 아래 돌다리로 통행로 건너편에 휴식공간이 있다.
연구관과 공학관 사이에 위치한 2022년 지선관 건물의 후면이다. 지선관의 전경은 앞뒤가 뚫려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사방에 캠퍼스의 건물들이 들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동화속에 나오는 창문처럼 덩쿨이 있는 화단이다. 이는 나중에 화단의 핀 5월의 상징으로 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학식당 식당 테이블에 1인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낙산공원 가는길 입구쪽의 소나무의 모습이다.
상상관 2층 계단 형식 쉬는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 주제는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돈암제일시장 및 성북천 인근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지나가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한다.
버려진 가전제품을 곧 수거해 갈 것이라는 벽보이다
한옥 지붕의 일부가 벽돌로 쌓인 벽과 조합되어 스며든 것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