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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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희고 고은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오리의 모습이다. 인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다
성북천 모든 구역은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안내판이다. 성북구 보건소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성북천에서 누가 무엇을 먹고, 남은 음식과 쓰레기를 그대로 버렸다. 많은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에 조심했으면 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왜가리가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과연 왜가리의 저녁식사는 풍족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승태 작가의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이다. 폐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작품으로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왜가리가 성북천 위를 고고하게 날고 있다. 비록 고공비행은 아니지만, 성북천 위를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바위 틈에서 자라난 이름 모를 풀이다. 이름 모를 풀이라도 잘 자란 모습이 왠지 뿌듯하다.
고양이가 벽타기를 시전하고 있다. 아마도 고양이들이 애용하는 통로인 것 같다.
성북천을 산책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사람이 있는데도 도망가지 않는 것을 보아 용감한 고양이인 것 같다.
그동안 보지 못한 누워서 쉬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다. 카메라를 의식해서인지 경계하고 있는 것 같다.
늘벚다리라고 적혀져 있지만 N포털에 검색했을 때는 늘벗다리로 등록이 되어있다. 이름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다. 또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저기에 머리가 닿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청둥오리 친구들이 열심히 수영을 하며 놀고 있다. 코로나가 심하지만 자유롭게 놀고 있는 오리친구들이 부럽다.
2012 마을 미술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것 같다. 버려진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주민참여 작품이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잠시 천결활동을 중지했다. 2021 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머지않아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잠시 천결활동을 중지했다. 2021 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성북천에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노란 민들레이다. 아직 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피었다.
하천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름과 어떤 새인지 알 수 없었다. 눈이 큰 이 새의 이름은 왜가리이다.
성북천 곳곳에 시민들이 길고양이를 위해 만든 간이 보금자리가 있다.
성북천 곳곳에 이렇게 자전거를 세워두기도 합니다. 이건 제 자전거랍니다 호호^^
사람이 가까히 가도 한참 자다가 잠에서 깬 비둘기이다.
청계천까지 3.5KM를 표시해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성북천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들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안내문과 함께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다.
시민들이나 봉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도구함을 비치해 놓았다. 현재는 코로나 탓인지, 사용이 제한되어있다.
삼선교를 다리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아마 우리가 평소 밟고 다녔을 것이다.
삼선교의 가장 안쪽을 촬영하면서 영상으로도 남겨 보았다. 정수시설때문인지 물소리가 잘 들리며, 지하도같은 느낌이 난다.
삼선교 아래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댐처럼 보이는 그것이 있다. 아무래도 여기에 정수나 범람을 막기 위한 수위조절 장치가 있는 듯 하다.
성북천 내 금연구역 표시를 알리는 안내팻말이다.
성북구의 구민감사관 최희백에 대한 명패
늘벚다리 근교의 황금색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모습. 물의 빛깔도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건너편으로 갈 수 있게 돌담다리가 있다.
천이 흐르며 태양 빛이 반사될 때 반짝이는 모습이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