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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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마루로 촬영한 사진에는 성북구의 모습도 함께 보인다.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문이다.
학생들이 성곽마을을 돌아볼 때 주로 처음으로 맞이했던 낮은 주택 건물들이 들어서있는 좁은 골목길의 모습이다.
사람만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거리 폭이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성북천 주변에 쌓인 모래 위에는 새들이 뛰어다녔던 흔적들이다. 평소라면 바람이나 비에 의해 사라졌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런 소소한 발견이 성북천 산책에 재미를 더해준다.
1983년 전국 탁구대회의 우승의 주역이었던 김동원, 김남우, 윤지훈, 장은석, 송훈배, 장용환 선수들의 모습이다.
벽면에 마치 성북천 일대를 형상화한 듯한 마을 그림이 있다.
[22.04.30] 오후 12시 46분 경의 한성대학교 정문 풍경이다. 날이 흐려 구름이 많이 꼈다.
집앞에 주차를 금지한다는 경고문이다.
학송관 1층에 붙어있는 포스터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 공모전과 D-school에서 모집하는 전문가과정모집에 대한 설명 포스터이다. 캐릭터 공모전의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식만 갖춘다면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을 하면 소정의 시상금도 지급된다.
N.O.D에서 만든 다른 포스터이다. 그래픽 게임 형식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쉽고 간결하게 댄스배틀 장소와 날짜 등을 설명하였다.
학과 소나무, 해 조각이 장식된 대문. 금색
7시30분쯤 찍은 사진으로 골목은 가로등 덕분에 빛나고 있지만 여전히 어둡다. 반면 하늘은 그에 비해 파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성북천 물가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바위 틈 사이로 나무의 밑동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나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한옥의 담장 모습이다. 인조석 위에 벽돌을 쌓은 담장으로, 시멘트를 칠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밤에 삼선 5구역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이다. 늦은 시간인데도 하늘에 구름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내성의 은 문화당에서 나온 잡지 에 1949년 12월부터 연재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삼선교, 성북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형제 자매의 사랑과 가족의 화해를 극적으로 보여주며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밤에 본 장미꽃의 모습 화창한 아침에 본 장미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장미 덩굴이 엉켜있는 게 뭔가 기괴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보도블럭 틈 사이로 풀이 자란 모습 맑은 날, 햇빛이 쨍쨍해서 풀들이 잘 자랄 것 같았다.
창의관 몇몇 강의실 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진행으로 인한 출입금지와 대면수업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문이 부착되어있다.
집 문앞에 풀이있다. 마치 집 앞을 지키는 풀인 마냥 묵묵히 있다. 이 집이 없어지는 것도 모르는체
삼선교 분수마루에서 하천을 보고 섰을 때 오른쪽 길에 위치한 사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