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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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주택가 골목에 있는 폐가의 모습이다.
삼선 5구역 오후 8시의 하늘모습이다. 해가 길어진 것으로 봐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반딧골 한우에 재개발 딱지가 붙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재개발 제외 대상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붙여있었다.
계단에 홀로 버려진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의자의 모습
성북천 앞에 왜가리가 앉아 쉬는 모습이다. 언제나 어딘가 분주한 오리와 달리 하천가에 앉아 오랜시간 꼼작도 하지 않았다. 하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새이며 한국 전역에 걸쳐 번식하고 있다.
삼선1동 노인정과 전봇대 사이에 있는 화분이다. 이름 모를 식물이 시들지도 않고 초록빛으로 잘 자라고 있다.
오르막길에 사이사이 풀이 나있다. 사막같은 오르막길에 초록색 오아시스 같다.
성북천 산책로 위에서 찍은 성북교 표지판
극강의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는 담장넝쿨이다.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이 성북천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둘러보면 고양이들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중 골목을 지나가는 고양이의 모습과 함께 골목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도란도란 다리 위에서 황기 및 건어물을 팔고 계셨다.
지선관 3층에 위치한 3학년 동양화실기실이다. 문에 '진짜춥다 닫자', '늘어가는 밤샘 열려가는 피지샘'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연탄 사용의 흔적
소나무가 가로수길 처럼 지고 밑에는 돌계단, 가로등이 있는낙산공원 옆에 노란 봉투들이 있다. 낙엽들이나 쓰레기들을 모은 듯하다.
상상관 12층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낙산 공원이다. 하단에는 의화정과 저멀리 남문이 보인다.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에서 내려온 성북천의 모습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보도블럭으로 포장된 골목이다. 다른 골목과 달리 시멘트나 흙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
[22.04.22] 낙산공원 테이블과 벤치의 모습입니다. 밤 시간대에 모습입니다. 조명에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벽돌 옆에 가지런히 돈 빌리라는 명함이 놓여있다.
돌다리와 하늘이 잘 나와있다
마을 사랑방
탐구관의 각 층별 시설을 간략히 안내하고 있는 안내판이다.
정각사로 가는 계단
산책로에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다.
동소문동2가 한옥밀집지역의 한옥이다. 한옥들의 처마 끝이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