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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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나무가 자라 머리를 많이 내밀고 있다. 집안에서 나무가 자라다니..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런 집이 사라지는게 아쉽다. 나도 나무 키우고 싶다.
예전 돈암시장의 맛집 중 하나였던 태조감자국의 위치이다. 현재는 로데오거리쪽으로 가게가 이전했지만 텅빈 가게 위로 아직 낡은 현수막 하나가 당시의 추억을 보여주는 듯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된 문이었다. 2022-03-23 기준방역 대책 조정으로 현재는 통제된 문을 모두 개방하여 학생들의 출입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한옥단지의 한옥 중 색색깔의 석가탄신일 풍등이 걸려 있는 한옥의 모습이다.
상상관 2층의 활용 용도는 다양하다. 그 중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상생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학생들이 전시작을 구경하고 있는 사진이다.
본보쉬는 마카롱, 스콘 등을 파는 디저트 가게이다. 오고가며 간단히 사먹기 좋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적 추천 메뉴는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이다.
성북천 다리 밑에 위치한 '자연 속에서'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중간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최순우 옛집 마당에 놓여 있는 관련 도서들이다. 최순우 옛집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탐구관 쪽에서 총무당을 내려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장면은 소설의 첫 부분으로, 혈거부족, 즉 방공호 거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 소개되어 있다. 이곳은 소설의 주된 배경으로, 순녀와 그녀의 딸 옥희, 옆집의 할머니와 그녀의 아들 황 생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해방 이후 성북동과 돈암동 산지 일대에는 이처럼…
2012년, 디즈니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이다.
저녁시간 작은 공원 옆에 주차되어있는 용달차
부숴졌던 화단이 보수된 모습이다.
성북구에서 만든 이 자리에 주차를 금지한다는 표지판이다.
상상관 11층 휴게실에서 본 풍경이다. 정면에서 보이는 재개발 구역과 탁 트인 풍경이 특징이다.
탐구관 쪽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학송관 건물의 측면이다. 옛 강당과 현 학송관의 외관과 주변 전경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다.
길가에 연탄재가 버려져있다. 이 마을에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관의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한 2층 집의 담벼락 위에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는 듯한 뾰족한 물체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