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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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계단과 담벼락
성북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보아요
이 게시판은 주민들을 위해, 우편함, 현관문, 사시 등에 전단지를 붙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4월 18일에 찍은 진리관 앞 모과나무의 모습이다. 6일 전과는 다르게 나무에 분홍색 꽃이 폈다. 모과나무 꽃의 꽃말은 유혹, 유일한 사랑이라 하며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이다.
저번주 레코딩 때와는 확연히 다른 성북천의 풍경. 꽃이 만개했다. .
골목길 곳곳 집에 마트 전단지가 사이사이 끼워져이싿.
한 집 앞에 향기를 내뿜는 라일락 나무가 자라 있다. 나무 주변엔 전봇대와 여러 건물들이 어우러진 전경이 보인다.
돌다리에서 바라본 3월 말의 성북천 모습이다. 하천 주변으로 노랗게 마른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저녁노을의 빛이 비춰지며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상파크 입구의 저녁노을 그을진 모습이다.
지선관 앞 위치한 자목련이다. 점점 녹색으로 짙어지는 모습이다. 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애이며 학술명은 Magnolia liliflora이다
고양이가 어슬렁 거리다 마침내 계단에 앉아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 준 상황.
옛날식 창문
[22.04.22] 저녁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 사진 입니다. 낮 시간엔 한성여고, 한성여중 학생들도 쓰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만, 밤 시간대에는 한적합니다.
나주곰탕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성북천 바로 앞 '말풍선미술공작소' 앞 작은 샛길 바닥에 그려져 있는 귀여운 꽃 그림의 모습이다. 유추해보건대, 근처에 위치한 미술학원에서 그린 것 같기도 하다.
천으로 덮인 지붕
마을 놀이터에서 본 풍경
공학관에 위치한 공과대 캡스톤 디자인 기록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시스템 구조를 설명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거칠은 시멘트 속에서도 풀은 자라난다.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희망이라 생각했다.
제24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참여도 및 술 의존도 등의 아쉬운 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을 지나 동소문로 방면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두번째 다리 희망의 다리의 모습이다.
다리 위에서 찍은 성북천의 푸릇푸릇한 모습과 그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
나도 캐치볼하고싶어졌다.
1990년대에 증축을 거쳐 완성된 옛 과학관이자 현 공학관의 출입구를 2002년에 기록된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2002년과 비교하였을 때 공학관 바로 앞 주차하는 곳으로 사용되던 공간에 상상빌리지가 들어섰으며 건물안내도와 교통반사경이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