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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아름다운 표면
하천을 걷다 비둘기가 앉아있던 바위를 발견했다. 바위의 표면이 지층을 떠올린다.
# 바위
# 자연
# 하천
회색무대 위 푸른 주인공
성북천 산책로 회색 콘크리트 벽 앞 들풀이 자라고 있다. 대비되는 색감이 위 제목을 연상시켰다.
# 들풀
# 식물
# 자연
하천 옆 햇살과 들풀
하천 바로 옆에서 들풀이 자라고 있다. 뿌리가 보이지만 억센 잎이 인상깊다.
# 들풀
# 식물
# 자연
# 하천
바위 사이 피어나는 들풀
하천 바로 옆 바위 사이에서 작은 들풀꽃을 발견했다. 흰색의 꽃방울이 바위 틈에서도 빛이 난다.
# 꽃
# 들풀
# 바위
# 자연
초록 갈대의 흔들림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색의 갈대들, 초록의 줄기가 사뭇 분위기를 연출한다.
# 갈대
# 자연
# 풀
허전한 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다 날려 초라한 모습의 줄기만이 남아있다.
# 꽃
# 꽃가루
# 민들레씨
# 봄
# 자연
버려진 꽃
난관너머 풀숲사이로 꽃이 보인다. 누가 버린 꽃일까, 초록 들풀 사이로 보이는 노란 꽃이 낯설기만 하다.
# 꽃
# 자연
# 풀
햇살을 머금은 벚나무
벚꽃이 진 벚나무의 잎파리가 따듯한 햇살을 머금었다. 인간에겐 눈부신 햇살을 가려주는 차광막이 되어준다.
# 나무
# 벚꽃나무
# 잎
# 자연
희망의 다리로 졸졸 흘러가다
바위에 앉아 희망의 다리로 흘러가는 성북천의 모습을 담았다. 시원한 물소리가 청량하다. 평화로운 성북천의 배경음과도 같다.
# 동영상
# 물
# 자연
# 하천
# 희망의 다리
다리 위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봄 - 4월 초
4월 초에 늘벚다리 위에서 성북천을 찍었다. 비가 온 뒤라 공기와 하늘이 맑다.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청명한 하늘과 푸릇푸릇한 성북천의 모습이 조화롭다.
# 4월
# 봄
# 성북천
# 자연
# 풍경
여유로운 성북천 소리
보문로 아래 벤치에서 성북천이 흐르는 소리,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바람 소리가 담겨져있다. 여유로운 오후 1시 반 정도에..
# 4월
# 성북천
# 소리
# 쉼
# 자연
인간친화적 시설 3 - 4월 말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 4월
# 성북천
# 시설
# 자연
# 풍경
눈과 마음으로 봐주세요 - 4월 말
분명 튤립이 전부였는데, 루피너스 라는 식물이 자랐다..(?) 자주 관리해주는 게 눈에 보인다.
# 4월
# 성북천
# 자연
# 풍경
인간친화적 시설 1 - 4월 말
3월 말에 찍었던 '인간친화적 시설 1'이 4월 말에는 이렇게 되었다. 화분을 두는 곳이 맞았다. 화분을 두니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 4월
# 성북천
# 시설
# 자연
# 풍경
천 주변을 따라 핀 당조팝나무
4월 초만 해도 삭막했는데 벌써 무성하다.
# 4월
# 산책로
# 성북천
# 자연
# 풍경
여울다리를 배경으로
산책로에서 여울다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찍었다.
# 4월
# 다리
# 성북천
# 시설
# 자연
# 풍경
벚나무 아래 작은 친구
성북천 길가에 자란 한 벚나무의 뿌리에는 작은 식물이 살고있다. 존재감이 강한 벚꽃에만 집중하다 아래를 보니 꽤 많은 식물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다.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가게 앞 거대 민들레
성북천 주변 가게의 한 구석에 핀 민들레는 유난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성북천 산책로보다 궂은 환경에서 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 꽃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홀씨가 되어가는 과정
성북천 돌담을 들여다보면 민들레가 홀씨가 되어가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노란 민들레꽃이 다시 꽃봉오리처럼 닫히는 과정, 그리고 새롭게 하얀 홀씨로 피어나 씨를 날려보내는 과정이 보인다.
# 꽃
# 늘벚다리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 희망의 다리
자연의 낚시대
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나무와 바위 뒷편
하천가 가까이로 내려가 보면 산책로에서는 키가 큰 나무와 바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식물들이 보인다.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동물과 식물의 길
사람들이 오가는 성북천 산책로 반대편에는 통행금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 생태계
# 성북천
# 자연
뿌리염색이 필요한 풀
늘벚다리 아래 잎 끝이 노랗게 마른 풀들이 심어져 있다. 마른 끝이 짙은 초록색과 대비되어 눈에 띈다.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일찍 핀 철쭉
같은 종이라도 유난히 이르게 봄을 준비하는 식물들이 있다. 성북천 담벼락에 심어진 한 철쭉이 가장 먼저 꽃을 피운 모습이다.
# 꽃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복숭아꽃
늘벚다리를 넘어 심어진 복숭아 나무에 분홍색 꽃이 피었다. 모두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아 산책을 나왔던 사람들이 사진을 한 장씩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꽃
# 나무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날아드는 비둘기들
비둘기들이 떼를 지어 늘벚다리 아래로 날아든다. 여러마리가 모두 산책로 반대편에 앉는다. 늘벚다리 아래가 비둘기들의 쉼터 중 하나인 듯하다.
# 늘벚다리
# 동물
# 생태계
# 성북천
# 자연
하천 옆 하얀 조팝나무
하천 바로 옆에 심어진 조팝나무에 흰 꽃들이 활짝 피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씩 이끌고 이끌린 사람들은 흰 꽃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 꽃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우거진 나무
4월이 되자 주변에 심어진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면서 하천이 점차 초록빛깔로 물든다. 알록달록한 꽃과 함께 봄을 알리는 신호이다.
# 나무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아기나무
큼직하게 자란 하천 주변 나무들 사이 크기가 작은 나무가 심어져 있다. 시간이 흘러 나무가 자라면 어떤 꽃이 필까?
# 나무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흰민들레
여러해살이풀 흰민들레는 민들레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꽃잎이 하얘 구별하기 쉽다.
# 꽃
# 생태계
# 성북천
# 식물
#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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