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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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이 정돈된 상태로 집 앞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성북천 늘벗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았다.
삼선동 족제비가 한 마리의 적토마마냥 삼선공원을 달리고 있다.
진리관의 후면에 있는 입구이다. 진리관 전면에 있는 문과 일자로 이어져 있다. 후문의 맞은편에는 학송관 입구가 존재한다.
성곽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음을 계단을 통해 보여준다.
성북천 안에 있는 이끼가 선명하게 보여 찍어봤다.
태극기를 양 옆에 매달아 애국심을 표현하고 있는 대문의 모습이다.
오전이다 보니 해가 뜨기 전에 버려진 박스를 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한분의 수레를 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비가 와서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가 되었다.
성북동과 인연이 있는 시인인 김광섭 시인에 문장이 쓰여져 있다. 해당 문장은 김광섭 시인의 시 '저녁에'의 일부이다.
한성대입구역 근처의 꽃집이다.
재개발 예정인 두 주택 사이에 나무가 있다. 곧 사라질 것들 사이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 나무가 햇살을 받아 더욱 푸르다.
코로나19로 인해 배치되어 있는 학식당 내의 열감지기의 모습
태극문양의 색깔의 조합처럼 빨간색, 파란색 봉지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현직 그림책 작가와 함께 미술수업을 받을 수 있는 미술공간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낮에 찍은 안채의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의 사진이다. 내부를 보면 이종석별장을 관리하는 덕수교회의 테이블과 의자를 볼 수 있다.
버려진 나무를 이용한 주민참여 작품, 환경보호 실천과 염원 반성을 적은 친환경적인 삶임을 표현하고 있다.
반대편 풀숲을 지나던 고양이를 발견했다. 삼색의 털이 인상깊었던 고양이, 눈길 한 번 주지않고 자기 갈 길을 가버린다.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팔던 피치홈이다
삼선교로 10바길 16-2 위치한, 오르고 싶어지는 데스로드 옆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