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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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두리번 거리는 것이 마치 사람같다. 풍경을 감상하듯. 너도 산책나왔구나.
시멘트가 덧칠해져있는 곳을 골대의 기둥으로 삼아 바구니 부분만 그려넣은 벽화
성북천 주위를 서성이는 비둘기의 뒤를 따라가 보았다. 산책로를 유유히 누비는 비둘기, 주민들과 함께 비둘기는 오늘도 산책 하고 있었다.
쓰레기가 쌓여있고 주위 배관들도 찌그러진 모습이다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문이 노란 현수막 형태로 걸려있다.
돌 담벼락에 무언가 뾰족한 것으로 열심히 날짜를 새긴 흔적이 있다.
성북천을 따라 늘어선 가게들 중 하나에서 삼선동선녀축제에 사용되었던 등을 발견했다.
오리가 자니까 슬쩍 비켜주는 백로의 모습
이전한 한성회 세꼬시의 가게 내부이다. 주방에서 사장님이 횟감을 손질하시고 계신다.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 내부가 조금 어수선하다.
삼선동 마을에 있는 알림 게시판이다.
북 CINE를 나타내주는 표지판이다.
상상관 1층에는 계단식으로 앉을 공간이 있다. 공간이 넓고 계단 사이사이에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앉을 수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팥고당 카페도 나온다.
2006년에 진행된 체전에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다. 학생들이 들고 있는 깃발을 통해 총학생회, 부동산학생회, 사회과학대학생회 소속인 것을 알 수 있다.
철학원의 홍보판넬을 직접 수기로 제작해놓은 모습
한성대 성곽마을 골목길에 알록달록한 문양의 시선을 끄는 담장이 있다.
좁은 골목 사이로 이어진 집들
삼선교에서 찍은 성북천 전경
풀들이 점점 자라고 있다. 가만히 냅두면 뭔가 더러워질 것 같다. 뽑아야 할까??
동선2구역에 위치한 조경전문업체 '수창조경'의 옆 계단 모습이다. 미용실 '향지 헤어'의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수창조경은 동선동4가 324-3(동소문로31길 14)에 위치해있다.
울창한 나무들과 덩굴을 조금 더 가까이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빽빽하게 모여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었다.
이주공고 현수막이 걸리고 이주가 거의 완료된 한성대 후문의 골목
한옥밀집 지역으로 쭉 들어가면, 한옥 벽면에 쓰여진 'Find your Perfect Look here' 문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