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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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들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안내문과 함께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다.
밤 산책 중 지인이 찍어준 나 -의식주 중 ‘주’ 성북천 인근 거주 주민들이 자주 산책하는 일상적인 공간이기에
삼선 3구역의 골목으로 집 세 채가 보이며, 그 뒤로 멀리있는 고층아파트의 모습도 보인다.
여러 쓰레기와 폐기물
학생들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등 보수정치인 형상에 물풍선을 던지는 풍자적인 모습이다.
삼선 3구역의 유일한 카페 성곽마루를 밖에서 찍은 모습이다.
광성빌라의 글자들이 듬성듬성 보이지 않는다.
지선관 부근 기둥 위 확성기의 모습. 벌레 퇴치용으로 제작된 것처럼 생겼다.
동소문로 골목을 걷던 중 레트로의 멋을 지닌 간판을 발견하여 찍어보았다. 삼일장여관, 맥주병을 깨뜨려 벽 위에 수놓았다. 괴한의 침입을 막기 위함이라고 옛방송에서 본 적있어 꽤나 반가웠다.
[22.03.29]미래관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학교의 모습이다.
1989년 5월 2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14회 낙산 대동놀이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과 기조, 진행되는 행사들에 대한 시간, 장소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2.04.01] 탐구관 앞에 있는 삼학송의 모습이다. 푸르다.
밤에 혼자서 하얗게 서있는 벚꽃을 성북천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수없이 많은 시선들이 무대를 향한 밤
지난 3월 말에 '무궁화 성장일기1'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한 장 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초록 잎사귀가 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지나다니며 이 무궁화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성북천의 물과 그 안의 물고기, 이끼이다.
한성 경로당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카공할 때 많이 이용하는 카페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성북천과 성북천 산책로의 모습이다. 온 사방이 초록빛으로 덮여 있고,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가방이 우체통 대신 걸려있다.
한성대 주차장 아래 골목에서 올라오며 보이는 한성대 우촌관의 모습
근육질의 보디빌더 분들의 사진이 있는 입구를 지나갈 때마다 흠칫했었다. 사진을 찍을 당시 한 개의 표지판은 쓰러져있었다. 사진을 찍은 후 세워놨다.
작은 쓰레기도 무단투기하지 않고 자신의 집 앞에 버린 모습이다.
봄에 심어진 어린 나무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초록 싹이 나고있다.
3월 말과는 다르게 푸릇푸릇하다. 하지만 천에는 비닐봉지가 둥둥.. 분명 산책하며 열심히 쓸고 또 쓸고 하시는 고마운 분들을 봤는데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