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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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흰 구름 하늘 아래 성곽, 가로등, 집과 건물, 공원의 운동기구 등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비가 올 때 계단까지 물이 올라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엘레베이터에 향균필름을 부착하였다. 필름 눌림 현상으로 주로 어느 층을 눌렀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성북동과 인연이 있는 시인인 김광섭 시인에 문장이 쓰여져 있다. 해당 문장은 김광섭 시인의 시 '저녁에'의 일부이다.
성북천 음악소의 정사각형 간판
삼선교 옆 통행금지 구역에 보라색 꽃이 조그만히 피어났다. 성북천에는 이제 여러가지 색깔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다채롭다
북 cine
성북천 늘벗다리 밑에 위치한 '무지개 너머 '라는 타일 모자이크 작품의 가장 왼쪽과 중간 사이 부분이다.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쪽에 있는 부분이 아닌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부분의 모습을 담았다.
두 오리가 모여있다. 오리는 머리를 물 속에 박고 있었다. 조용히 다가가 찍는 데 성공했다.
한성대 성곽마을의 특색을 나타내고, 즐길 수 있는 산책로이다.
비 오는 날 나비가 잎 뒤에 올라가 쉬고 있는 모습
대문 사이로 보이는 주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식생유실된 곳과 함께 자연스럽게 복원되지 않은 성북천의 모습이다.
폐지를 운반하기 위한 핸드카트
자연을 위해서 인도로 포장하지 않았고 출입금지 안내문이 있다
밤에 해오라기가 성북천을 거니고 있다.
골목길을 다니기 편하게 바닥을 정비해 놓은 모습이다.
재개발 전의 삼선5구역의 집이다
성북천 다리 밑 작품 '송사리의 여정'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성북구 출입금지 안전선입니다.
제목은 사진을 찍으면서 실제로 한 말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짜 오리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거친 돌벽의 느낌을 보여주는 좁은 길의 모습
우체통은 낡아있었지만 대문은 멀쩡하다.
이 사진을 보면 성북천에 일어난 계절의 변화, 꽃의 변화, 낮과 밤의 변화를 모두 볼 수 있다. 나는 벚꽃이 활짝 핀 성북천의 밤이 가장 좋다.
후문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재개발지역주택의 비좁은 담 옆에서 힘겹게 자라던 나무가 꽃을 피웠다. 그 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이 마치 유연한 체조선수가 스트레칭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