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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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 만 데이지 꽃에 개미로 추정되는 곤충이 미동도 없이 붙어있다. 죽은걸까.
흰나비가 하천옆 풀숲을 누비며 날개춤을 춘다. 7월부터 자라는 고들빼기 꽃이 벌써 자라 그 위에 착지했다.
비 오는 날 나비가 잎 뒤에 올라가 쉬고 있는 모습
하천가에 핀 꽃들 위로 흰 나비들이 바쁘게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하천 주변에 핀 노란 꽃 위로 배추흰나비가 앉아있다. 하얀 날개 위로 갈색이 도는 무늬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나비로 성북천 주변에도 몇 마리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활짝핀 금계국 위에 벌이 꿀을 모으기 위해 앉아있다.
검정파리과 파리, 홀로그램처럼 빛나는 청록색 등이 눈에 띈다.
열심히 나랃 플에 잠시 쉬고 있는 나비들
배추흰 나비가 풀 위에 앉아 있다. 마치 보호색을 띄는 양 언뜻 봐서는 보이지가 않는다.
수풀 사이로 나비가 노닐다 이파리에 앉아있다.
성북천 식물들 사이로 네발나비가 앉아있다. 선명한 주황색 날개에 검은 점들이 그려져 있다. 3월이 되자 꽃과 더불어 나비까지 나타나 성북천에 봄이 찾아왔음을 알린다.